블랙샷, 미국 현지에서 촬영한 모션캡처 메이킹영상 공개
이번에 공개된 <블랙샷>의 메이킹필름은 모션캡처 작업이 진행된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총 지휘를 맡았던 스테판 팽마이어(Stefen Fangmeier) 감독과 실제 네이비씰(미국 해군 특수 부대) 출신 요원 등 작업에 참여한 스탭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스타워즈 등의 대작이 탄생된 곳으로써 헐리우드에서 독보적인 특수효과 기술을 자랑하는 ILM 스튜디오의 작업 현장과 모션캡처가 적용된 <블랙샷>의 게임 화면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블랙샷> 모션캡처 감독이자 영화 ‘에라곤’의 감독인 스테판 팽마이어는 “모션캡처는 표정연기가 없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반복하며 자세하게 찍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미있게 작업을 마친 만큼 한국의 유저들 역시 <블랙샷>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샷>은 타격감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피격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ILM 스튜디오에서 모션캡처 작업를 진행하였고, 그 소식이 유저들에게 전해지며 <블랙샷>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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