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대선 출정식, 다물군 전진대회 개최
이 자리에는 윤경빈 前 광복회장, 김삼웅 독립기념관장, 박유철 前 국가보훈처장,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을 비롯한 생존 광복군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 후손, 광복회원, 국학원 회원 등 민족개혁진영의 청년·대학생과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유족회원 등 약 2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前 국회의원 출신 소설가 김홍신, 시인 고은을 비롯한 손숙, 안성기, 최종원, 고두심, 정한용 등 문화예술인들의 축하메세지도 있을 예정이다.
김원웅 의원은 ‘홍익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미래비전을 중시하는 창조형 일류국가, 남북공동번영을 위한 유라시아시대, 외교통상강국 건설 등 국가발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째, 4강외교 뛰어넘어 전지구촌 무대로 한 외교통상강국
- 외교예산을 전 예산의 2%(현 0.7%)로 확대
- 통상전문가 등 글로벌 인재 육성
- 700만 재외동포를 세계진출의 동력으로 견인(이중국적 허용)
둘째, 본격적인 남북개방시대 열어 민족경제공동번영추진
- 국가보안법폐지, 북 노동당규약개정, 서울·평양에 상호대표부 설치 등 냉전적 적대관계의 완전한 청산
- 대륙철도, 도로 연결로 한반도 경제의 유라시아시대 개막
- 북한판 마샬플랜 추진
셋째, 미래비전의 창조형 일류국가
- 국가장기전략을 세우는 ‘미래전략청’신설
- 민족에 바탕한 광활한 세계관을 가진 인재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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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5일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