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박’, 여자들을 위한 스포츠 게임?

서울--(뉴스와이어)--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 <공박>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모집 과정에서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비스를 준비 중인 엔트리브 관계자는 “이번 <공박>의 테스터 모집에는 아무래도 ‘스포츠게임’을 선호하는 20대 남자 유저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테스터 모집 첫 날부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의 통계를 봤을 때, 전체 신청자 중 여성 유저들과 10대 유저들의 비율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재미있는 결과가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스포츠 게임이면서도 여성 유저 비율이 40%를 넘는 ‘팡야’와 무척 유사한 결과로써, 스포츠 게임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여성 유저 특성상 ‘팡야’처럼 유저들 간의 즉각적인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형태로 캐주얼 스포츠 게임 <공박>이 어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한편, <공박>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터 신청은 <공박>의 티저 사이트(www.gongbak.com)에서 오늘 밤 자정까지 가능하다. <공박>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터들을 위해 PS3, NDSL, 영화예매권, T머니 카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공박>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www.gongbak.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조은아 주임 (TEL 02-2193-7038) / FAX 02-2193-7030 / CP 011-9743-8107 / 메신저 : 이메일 보내기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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