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롯데백화점과 내비게이션 공동 판촉

이천--(뉴스와이어)--현대오토넷(대표 강석진, www.hyundaiAUTONET.co.kr)이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내비게이션 판촉 행사를 벌인다.

이번 공동 판촉행사는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 가전매장 입구에서 펼쳐진다. 이 기간 동안 현대오토넷은 롯데백화점 이용 고객을 위해 6.5인치 모니터를 탑재한 폰터스 엑셀 내비게이션을 67만4천원의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또 지난해 8월말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모으며 압도적인 판매 1위를 기록한 3.5인치 내비게이션 폰터스 이지(39만9천원)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지닌 현대오토넷과 백화점 업계의 1위인 롯데백화점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2월의 설을 맞아 공동 마케팅 행사를 펼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 동안 홈쇼핑이나 전국 카 오디오 숍 등의 대리점 등에서 주로 판매되던 내비게이션이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백화점에서 내비게이션이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오토넷과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 마케팅 행사의 지속적 실시 및 백화점 상설 입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오토넷은 기존에 자체 전국 대리점 및 인터넷 쇼핑몰은 물론 삼성 디지털플라자, 전자랜드, 하이마트, 인터넷 종합 쇼핑몰(LG이숍, CJ몰, 삼성몰,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의 판매망을 구축한 바 있다.

이 두 제품은 GPS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으며, 차량에 거치시킨 후 시거잭만 연결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폰터스 엑셀 내비게이션은 256MB의 플래시 메모리에 전자지도를 저장하고 전국 1300만건의 주소 정보 및 도로 주변 위치 정보 54만건을 수록하고 있다. 속도 감지 무인카메라 위치 및 급커브, 터널 등의 안전운전 정보 2만건을 제공하고 있다. 폰터스 이지는 128MB에 전자지도를 저장하고 530만건의 권역별 주소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폰터스 이지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128MB의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대신, 전국을 3대 권역(서울 수도권 및 강원권, 경상권, 호남 충청 제주권)으로 구분하여 주소 정보 1300만건을 저장한 CD를 제공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권역의 주소정보를 CD에서 내비게이션으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전국의 지도는 모두 저장하고 있고, 주소정보가 아닌 명칭이나 시설물 등으로 다른 권역의 목적지를 찾아갈 경우에는 별도로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도로 주변 위치 정보 및 안전운전 정보량은 폰터스 엑셀과 같은 수준이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autonet.co.kr

연락처

전략기획팀 오윤근 과장 031-639-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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