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ETN MC 출신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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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2007-08-13 08:39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씨의 숨겨진 과거가 8월 14일, 오후 4시 ETN ‘생방송 연예스테이션’의 <당돌한 연예뉴스> 코너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모의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은 연예 TV ‘ETN’의 MC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코리아로 선발되기 전부터 빼어난 미모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선 ‘파슨스 훈녀’로 유명했던 이지선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이후에는 연예계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오래 전부터 방송인의 꿈을 키워왔던 이지선씨는 ‘ETN’의 <뮤직박스>라는 음악·토크 프로그램을 통해서 MC로서의 끼를 인정받았던 셈이다. 2005년 3월부터 2005년 4월까지 <뮤직박스>를 진행했던 이지선은 미국 유학 때문에 아쉽게도 프로그램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시 촬영을 위해 이지선씨를 만났던 ‘상상밴드’의 보컬 ‘베니’씨도 단아한 그녀의 미모를 기억하고 있었다.

최초 공개되는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방송인으로서의 풋풋했던 2년 전 모습을 ETN ‘생방송 연예스테이션’을 통해 만나 보기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ie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