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에 따라 3분기부터 VoIP 칩 매출 증가
최근 인터넷전화 시장 활성화의 움직임으로 각 VoIP 단말기 업체들은 기간통신사업자의 인터넷전화 성능테스트(BMT) 준비로 한창이며,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안정적인 VoIP핵심 칩.솔루션을 확보한 씨앤에스는 VoIP단말기 주요업체인 T 社 , J 社 , D 社 등의 주요 고객사들의 BMT통과가 막바지에 있어 올 하반기IP Telephony 관련 매출을 상반기 대비 5배 이상 증가 목표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T社는 삼성네트웍스용 VoIP 성능테스트를 준비해 왔으며, 금주에 BMT가 완료될 예정에 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SK네트웍스와 한국케이블텔레콤(KCT)등의 기간사업자와의 추가적인 사업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 社 도 8월중 하나로텔레콤의 성능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추가적으로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온세텔레콤과도 제품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D 社 도 8월부터 하나로텔레콤과의 BMT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IP Telephony사업의 일환으로 씨앤에스는 KT의 올업프라임용 서비스를 위해 단말플랫폼을 제공 온 경험을 살려 최근 KT와 IMS기반 단말 고도화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KT는 무선과 유선의 3G망 연동을 위해 최근 IMS(IP Multimedia Subsystems) 기반의 BcN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씨앤에스는 위성 방송서비스 사업자와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간 추진중인 무선 3G망과 위성방송 가입자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서비스에도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앤에스 서승모 대표는 “인터넷통신이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단말기에 씨앤에스 칩 솔루션이 공급됨에 따라 3분기부터 IP Telephony사업이 부각될 수 있을 것” 이라며 “ 금번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정책을 통해 관련 시장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 VoIP chip, 무선 디지털전화용 핵심 프로세서, 인터넷영상전화 chip, 방송과 통신을 결합되는 컨버젼스형 칩 등 Full line up 체계를 갖춘 업체는 국내에서 씨앤에스가 유일하여 앞으로 VoIP시장 확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전화 업계는 11월을 7조원대 집전화 시장공략 ‘D데이’로 잡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LG데이콤은 내년 200만 가구까지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케이블TV 사업자들이 참여해 설립한 KCT는 올해 7만가구, 내년 70만가구를 목표로 내걸었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최용성 팀장, 홍현주 대리 02) 3015-1331 / 010-2838-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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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6일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