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냅, 안양시 지식산업진흥원과 맨드리바 리눅스 제품개발지원협약 체결
맨드리바 리눅스는 데스크탑 리눅스 운영체제의 하나이며 선정된 사업은 맨드리바 리눅스 운영체제와 오피스 등의 프로그램이 탑재되는 맨드리바 리눅스 USB 플래시 제품의 국내 개발 및 생산 지원에 관한 협약이다. USB 플래시 제품은 흔히 사용되고 있는 일반 USB 플래시 메모리에 맨드리바 리눅스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들이 탑재되어 있기에 별도의 설치 과정없이 PC에서 USB 메모리만 꽂아 부팅시키면 즉시 리눅스 운영체제와 인터넷 및 오피스 프로그램 등을 사용할 수 있다.
MS 윈도우가 설치된 PC 에서도 별도의 설치 과정없이 단순히 USB 메모리만 꽂으면 리눅스 운영체제와 오픈 오피스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메일이나 웹브라우저를 통한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별도의 설정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장소의 이동에 상관없이 PC 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연속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자료 또한 USB 메모리에 그대로 저장하기 때문에 보안성도 유지된다.
리눅스를 접하는 사람도 단지 USB 메모리를 꽂고 부팅만 하면 네트웍 설정까지 모두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바로 리눅스 환경에서 각종 문서작업과 인터넷 및 게임도 가능하다. 부팅 즉시 완전한 3D 그래픽 환경이 지원되며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하여 작업한 문서를 저장공간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출장이나 거래처 방문 또는 집에서 그대로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다. 저장된 자료는 윈도우나 리눅스에서 모두 읽어 사용할 수 있기에 출장이나 출퇴근시에 노트북 대신 맨드리바 플래시 메모리만 주머니 속에 넣고 가면 된다.
맨드리바 리눅스는 맨드레이크 리눅스로 알려져 있으며 데스크탑용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최고의 배포판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리눅스 배포판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수 년전부터 ‘맨드리바 좋아요 닷넷’ 이라는 동호회가 있으며 국내의 리눅스 개발자 모임인 KLDP에 많은 동호인들이 있다. 메타냅은 경기도 안양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설연구소에서 한국과 중국 및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 환경에 적합하도록 맨드리바 리눅스 아시아 버젼을 맨드리바 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안양시와 개발 협약을 체결한 제품은 국내 내수와 수출을 겸하게 되며 메모리 반도체의 선두인 한국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수출상품으로 개발된다. 맨드리바 플래시 제품은 그동안 유럽에서 생산되었고 많은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메타냅 개요
공개 SW(Open Source SW)를 개발 및 배포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며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며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소가 있고 미국 Anaheim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Mandrake 리눅스로 알려진 Mandriva 리눅스를 개발 및 수출하는 업체이며 리눅스 운영체제 및 공개SW인 오픈오피스에 대하여 GS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업체이다. 대용량 검색엔진과 대용량 웹메일을 서비스한다.
웹사이트: http://mandriv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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