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라이프, ‘대학생 초청이벤트’ 열띤 호응 속 마지막 기회
지난 7월 2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현대와 불꽃 튀는 접전으로 진행된 5차 이벤트에서는 끌레도르 어드벤쳐 마케팅 3기 대학생 60여명을 비롯한 서울지역 13개 대학 재학생 200여명이 입장해 LG트윈스를 목청 높여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팀간에 팽팽한 투수전으로 스코어는 1:2, 현대 유니콘스가 한 점 리드하는 가운데 9회 말 LG트윈스 조인성의 희생플라이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까지 갔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2-2로 비겼다.
특히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LG트윈스 외야 응원석에서는 끌레도르 어드벤쳐 마케팅 3기 대학생들은 각종 응원도구를 이용해 열렬한 응원을 펼쳐 LG트윈스의 사기를 북돋았다.
동아리의 단합을 위해 부원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했다는 대학생 양경원(25)군은 “이벤트 덕분에 부원들이 오랜만에 바쁜 일상을 잊고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응원가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캠퍼스라이프와 LG트윈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학과, 동아리 등 대학생 단체면 누구나 관람 신청이 가능하며 LG트윈스가 홈경기를 갖는 당일 오후부터 많은 대학생들과 어우러져 야구장에서 무더위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맨담코리아에서 협찬하는 헤어왁스GATSBY 무빙러버도 증정한다.
행사를 기획한 캠퍼스라이프 마케팅팀 김한성 팀장은 "바쁜 학사일정과 취업준비로 지친 대학생들이 개강을 앞두고 젊음의 뜨거운 열정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월 11일 시작된 행사는 오는 8월 17일, 8월 31일 총 2회의 무료관람 기회를 남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캠퍼스라이프 홈페이지(www.campuslife.co.kr) 참조.
웹사이트: http://campuslife.co.kr
연락처
캠퍼스라이프 마케팅팀 최정필 02-2025-6045, 이메일 보내기
-
2008년 2월 11일 1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