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공공의 적’ 깡패 경찰이 온다...FOX채널 ‘쉴드: XX 강력반’ 방송

서울--(뉴스와이어)--미국판 ‘공공의 적’ 깡패 경찰이 온다!

올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또 하나의 속편 영화 ‘판타스틱4: 실버 서퍼의 위협’에서 ‘스톤맨’으로 등장하여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마이클 치클리스가 안방 극장에 찾아온다.

케이블로 최신 미국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는 미드의 본좌 FOX채널은 깡패보다 더 깡패 같은 형사 빅 맥키(마이클 치클리스)와 LA 경찰국 소속 정예 멤버로 구성된 기동타격대 팀의 이야기를 담은 '쉴드: XX 강력반’(원제: The Shield)을 8월 6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 50분에 전격 방송한다. (13회 * 60분)

사건 해결과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막가파식 열혈 형사 빅 맥키. 우락부락한 인상에 폭력적이고 더티한 일상 속에서 사는 그이지만, 때론 삶의 낙오자인 범죄자들에게 무뚝뚝하게나마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깡패와 경찰을 오가는 형사 빅 맥키와 그가 이끄는 좌충우돌 기동타격대를 내세운 ‘쉴드: XX 강력반’은 미국 경찰의 부패함과 마약, 총기 사고, 조직 폭력, 매춘 등과 같이 현대 사회에서 가장 암적인 존재들을 주제로 삼고 있으며, 선과 악을 공유한 등장 인물들을 통해 미국 사회의 치부를 신랄하게 드러내고 있다.

FOX채널의 새 드라마 ‘쉴드: XX 강력반’은 미국 현지에서 2007년 6월 시즌6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종영되었고, 현재 시즌7이 제작되고 있다. 매 시즌 평균 4백만 시청자를 확보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쉴드: XX 강력반’은 지난 17년간 사랑받은 ‘Law & Order’의 뒤를 이어 미국 케이블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가 시청한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부패한 깡패 경찰 빅 맥키 역을 맡으며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마이클 치클리스는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4: 실버 서퍼의 위협’에서 스톤맨으로 출연하여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이미 ‘쉴드: XX 강력반’을 통해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바 있다. ‘쉴드: XX 강력반’에서는 주연 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담당하면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 ‘쉴드: XX 강력반’ 줄거리

성범죄, 마약 매매 등 각종 강력 범죄가 난무하는 L.A. 그 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지역 파밍턴에는 사상 최악의 강력반이 존재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범죄 도시에서 경찰은 더 이상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누가 형사인지 깡패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부패해 버렸다. ‘쉴드: XX 강력반’의 주인공이자 LA 경찰 소속 강력반을 이끌고 있는 빅 맥키는 마약상을 검거하면서 증거로 압수한 마약을 되파는가 하면, 피의자에게 폭행을 일삼는 최악의 폭력 경찰이자 LA 경찰 해고 대상 1순위에 올라 있는 ‘공공의 적’이다. 깡패 경찰 빅 맥키와 그가 이끄는 기동타격대 팀의 좌충우돌 모험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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