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 ‘공박’의 캐릭터 음성 녹음 완료

서울--(뉴스와이어)--‘족구’를 소재로 한 캐주얼 스포츠 게임 <공박>에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가 등장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서비스 예정작으로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는 온라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 <공박>의 캐릭터 음성 녹음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박> 음성 작업에 참여한 성우들은 개구리중사 케로로, 이누야샤, 원피스, 슬램덩크 등 인기 애니메이션 및 광고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수진, 정미숙, 김현심, 시영준씨로 노련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엇보다 <공박>의 개성 있는 캐릭터 성격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를 표현해 내어 게임에 생동감을 한층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박> 캐릭터 중 ‘조덕배’의 목소리를 연기한 시영준씨는 얼마 전 WOW 게임 방송에서 ‘인간성기사 뿌뿌뿡’의 목소리로 알려진 화제의 인물이다. 당시 영상은 많은 버전으로 패러디 되며 온라인상에서 유저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시영준씨는 게임 관련 작업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공박>의 간편한 조작감과 특색 있는 그래픽에 큰 기대를 보였다.

엔트리브의 강지훈 PM은 “익숙한 목소리의 성우들과 음성 작업을 함으로써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친근감과 재미를 주고자 했다”며, “유저들의 기대만큼 앞으로도 <공박>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트리브는 유저들에게 <공박> 제작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녹음실을 직접 방문하여 재미있는 작업 과정과 성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음성녹음 작업을 완료하며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공박>은 8월 중 티저사이트를 공개하고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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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조은아 주임 02-2193-7038 011-9743-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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