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라식으로 멋진 여름을’

인천--(뉴스와이어)--여름철, 강이나 바다 산으로 떠나 멋진 썬글라스를 마음대로 골라쓰고 계곡이나 해변을 누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계절이다.

모두가 즐겁게 보내기를 원하는 여름이지만 시력이 나쁜 사람들은 안경이나 렌즈로 인한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여름이 되면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게된다.

그런데 하기로 일단 마음을 먹으면 수술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서두르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듯이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준비해야 한다. 특히 라식이나 라섹 수술은 우리의 신체 중 가장 중요한 각막을 대상으로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한번 손을 대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고 각막의 두께가 수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전검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정말 라식, 라섹수술에 있어서 안전하게 수술을 하기 위한 각막 두께는 얼마여야 하는 것이며 또 수술 후에 남게 되는 각막두께는 얼마가 돼야 안전한 걸까?

이러한 의문에 대해 안과 전문의 김선후 원장(인천 연수 늘밝은 안과 원장)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우리에게 안전한 라식, 라섹 수술을 말해주고 있다.

첫번째 수술 전 검사시 각막두께가 50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각막의 평균 두께는 중심부가 500~550마이론 즉 0.5mm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두께이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각막두께는 모두 다르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수술 전 검사시 각막두께가 최소한 500마이크론 이상이어야 라식수술에 적합하며, 만일 500 마이크론 미만이라면 라식보다는 라섹수술이 안전하지만, 라섹의 경우도 각막두께가 최소한 470마이크론 이상이어야 안전하다.

또한 각막두께가 충분히 위의 조건에 충족된다하더라도 각막절삭량이나 각막지형도 검사에서 각막돌출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 artisan이나 ICL과 같은 안내렌즈삽입술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두번째 수술 후 각막두께가 최소한 32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한다.
라식의 경우 수술 후 각막절편을 제외하고 남은 각막의 두께가 최소한 32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라식수술이 가능하며, 330~34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만 재수술이 가능하므로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마이크로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라섹수술의 경우도 수술 후 각막두께가 390 마이크론 이상이 돼야 안전하며 재수술을 위해서는 400~410 마이크론 이상은 돼야 한다.

세 번째 각막두께는 중심부 및 주변부 두께도 고려되어야 한다. 각막두께는 중심부와 그 주변부가 다르기 때문에 각막의 중심부와 그 주변부까지 함께 측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초음파 각막두께 측정방식의 경우 중심부를 측정하며 중심부외의 부분은 정확도면에서 매우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가능하면 모든 부위의 각막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고해상도의 각막단층촬영장비(HR-Pentacam)로 검사하여 가장 얇은 부위의 각막두께를 찾아내서 그 부위를 기준으로 수술을 결정해야 안전하다.

점점 더 무더워지는 계절, 멋지고 활기찬 휴가를 보내기 위해 김선후 원장이 조언하는 안전한 수술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연수늘밝은안과 개요
연수 늘밝은 안과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안과로서 고객을 위한 4대 이념 목표인 믿음, 미래, 노력, 자부심을 목표로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물론 백내장, 녹내장, 망막병증과 일반 안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력교정수술은 안전을 가장 우선하여 무난한 시력을 드리기 보다는 만족한 시력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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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늘밝은안과 홍보팀, 032-815-7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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