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설계, IT, 비즈니스 사무 일본취업의 모든 것 ‘2007 일본취업 Mega 페스티벌’
‘청년실업 대란’ 이라는 식상 한 문제에 새로운 돌파구로 해외취업을 떠올리는 것은 이미 보편적인 이야기가 되었다. 특히 일본은 2001년 세계 최첨단 IT 일본 건설을 목표로 하는 ‘e-Japan’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세계의 IT 엔지니어들의 ‘일본유치’에 발 벗고 나섰고 그 대규모 초대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이 한국 엔지니어 들이다. 2007년 올해만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본취업 전제 IT교육을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기관만 36여개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본취업 분야에 있어서 IT엔지니어 외에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동차 시장에까지 그 바람이 불어 한국의 ‘재주 많은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 모시기’로 불씨가 옮겨 붙고 있다. 중국 OEM 형식의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 활용이 잇단 품질 저조 등으로 한계점이 노출되면서 기술력이 뛰어나고 문화의 차이도 타국가에 비하여 적은 한국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관심의 불꽃이 옮겨 붙은 것.
비즈니스 사무 또한 예외가 아니다.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일본에 지사를 두고 진출해 있으며 한국인 SI 기업들이 그 영역을 키워가고 있는 현실과, 한류의 흐름을 타고 진출해 있는 많은 각양각색의 한국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에서 전문 비즈니스 사무 교육을 받은 직원채용에도 그 수요의 움직임이 눈에 보이는 추세이다.
이번 일본취업 Mega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강연을 준비하는 자동차 설계 분야 ㈜후지테크노 솔루션즈의 사토 쇼이치 채용담당 부장, IT 분야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소에다 신타로 사장, 비즈니스 사무 분야 ㈜템프스텝 코리아의 유현주 대표 등이 입을 모아 “본 페스티벌이 단순한 일본취업의 홍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각 분야별 일본취업에 관한 평가 및 재해석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짚어 보고 각 분야에 난립해 있는 일본취업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다시 바로 잡는 의미 있는 터닝 포인트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중앙일보아이티이에이 개요
중앙일보ITEA는 중앙일보미디어그룹(JMN)의 지식교육 전문기업으로 국내 IT 기술 발전 및 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98년 설립 이후 매년 500명 이상의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대졸 미취업자, 실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 맞춤 프로그램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로 진출시킴으로 국내 IT 산업의 활성화와 IT 인력의 해외 진출 및 해외실무개발능력 확보가 가능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일반인 및 재직자를 위한 Oracle, Borland, Sybase 등의 국제공인교육과 IT·직무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핵심 기술과 직무능력을 익힘으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국내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핵심직무능력 향상지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적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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