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100년 대계를 위한 IPTV서비스 신속 시행 촉구

서울--(뉴스와이어)--IPTV서비스는 국가의 새로운 IT 성장동력으로의 IPTV관련 산업육성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 만큼 관련업계가 조속한 서비스 시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 이기태, www.kait.or.kr)에서는 IPTV 서비스의 조속한 도입과 아울러 합리적인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관련업체의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국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동 건의서에서 이해 관계자들의 소모적인 논쟁이 결과적으로 IPTV서비스 도입정책 지연과 더불어 관련 산업 활성화를 가로막아 산업계의 첨단기술 및 제품들이 사장될 위기에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 100년 대계를 생각하여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종식하고 국가 신성장 동력인 IPTV 상용화를 통해 IT강국의 위상을 제고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정부의 신속한 제도마련과 뉴미디어에 걸맞는 규제제도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ai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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