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IT 선도기업 제노, 신개념 휴대인터넷 방송통합장비로 동남아 시장 100억대 판로 개척
제노의 해외사업팀의 최대윤 팀장의 말에 의하면 이번 4일간의 전시회에 2년간 약20억원의 R&D 비용을 투입해서 개발한 세계최초 휴대형 인터넷 방송시스템을 선보여, 전시회을 찾은 총8개국 17개 바이어로 부터 실질적인 LOI(Letter of Intend)를 받아서 돌아오는 성과를 거뒀으며, 대당가격 USD 10,000 인 UCCTOP XENO를 총 1120대의 수출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이는 Total Amount : 천만불을 상회하는 상담실적이며, 중소기업도 좁은 국내시장이 아닌 넓은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번 전시회에서 재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전시를 총괄했던 최대윤 팀장은 이번 성과 중에서도 싱가폴 및 동남아 지역 학교 교육설비 공급업체 중 업계 Big 3 Player로 꼽히는 AV-Science Marketing Pte Ltd.로 부터는 초기 주문량이 360대(36억원 상당)로 상담이 이루어 졌으면 이번달 중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현지 교육기관 교육 설비 종합 세미나에 참가하여 당사의 휴대 인터넷 방송장비(UCCTOP XENO)를 현지의 각 교육기관의 구매 담당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기로 약속했다.
AV-Science Marketing Pte Ltd.의 Mr.Gan(CEO : Gan Beng Seng)는 전시회 첫날 당사의 제품을 처음 접하고 상당한 관심을 갖고, 현지 자신들의 회사에 초대를 했으며 다음날 현지에서 제노의 대표이사(김정상)와 정식 Meeting을 통해 현지 판매계획 및 독점권 관련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의 업체로부터 독점 판매권에 대한 요청이 왔으며 현재 제노의 해외사업팀에서 이를 검토 중에 있다.
이번에 출품한 제노의 신제품(UCCTOP XENO)은 노트북 크기에 인터넷 방송을 위한 편집,믹싱,변환,카메라제어,라이브와 VOD 구성 및 영상의 배포까지 One-Stop으로 해결할수 있는 세계최초로 개발된 장비이다.
쉽게 말해서 이 장비만 있으면 누구나 전 세계를 상대로한 인터네셔널 채널을 갖게 되고 들고다닐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게 되는 셈이다.
또 제노는 중소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동기간에 SEK2007과 Singapore CommunicAsia 2007 에 동시에 출품하는 등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i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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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해외사업팀 박준아 과장 02-580-0583
이 보도자료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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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