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닉 아시아 2007’ 국가관 중 한국관 최대 규모로 참가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유수의 정보통신업체는 별도의 독립관으로 참가하며 제노, 이너스텍, 엔컴퓨팅, 웨이브텍, 성일텔레콤, 하이게인텔레콤 등 15개 중소기업이 협회 주관 한국관에 참가하여 약 2,800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주)제노 (대표이사 김정상)는 본 전시회 한국관 중소기업 단일 품목으로 최대의 실적을 거둬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주)제노의 김정상 대표이사는 이번 4일간의 전시회에 2년간 약20억원의 R&D 비용을 투입해서 개발한 세계최초 휴대형 인터넷 방송시스템을 선보여, 전시회을 찾은 총8개국 17개 바이어로 부터 실질적인 LOI를 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1대당 가격 USD 10,000인 UCCTOP XENO를 총 1,120대, 약 1,100만불의 수출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同전시회는 유·무선 통신제품, 방송·위성통신, 이동통신장비 및 부품 등 최신기술과 제품들이 출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문 국제전시회로 65개국 2,40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그 중 해외바이어의 비율이 50%를 차지하였다. 싱가폴 커뮤닉아시아 2007 전시회는 동남아시아 지역 바이어의 분포도가 높은 전시회로서 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독일,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등 세계 22개국에서 국가관을 구성·참가하여 각 국의 신기술 시연·홍보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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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해외사업팀 박준아 과장 02-580-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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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