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2007 기업시민 보고서 발간
“지속 가능한 미래에의 투자 (Investing in a Sustainable Future)”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GE의 세 번째 기업시민 보고서는 사업전략과 기업시민활동 간의 상호의존적 측면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신흥시장에서의 사회적, 환경적 이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있다. 보고서는 www.ge.com/citizenship에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GE는 이번 보고서를 위해 ‘이해 관계자들로 구성된 보고서 리뷰 패널 (Stakeholder Report Review Panel)’을 소집하고 기업시민활동의 보고절차 및 내용에 관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패널단의 피드백 결과는 보고서의 ‘리뷰 패널 의견 (Review Panel Commentary)’ 섹션에서 편집되지 않은 원문 그대로 볼 수 있다. 보고서에서 주목할만한 또 한가지는 GE의 ‘인권의 원칙 (Principles on Human Rights)’ 성명서이다.
끝으로, 보고서는 www.ge.com/citizenship 사이트를 통해 전문 혹은 섹션 및 주제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는 주주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관심분야와 관련된 특정 사항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보고서에 관한 직접적인 피드백은www.ge.com/citizenship 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GE는 또한 동부 서머타임시각으로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11시)에 기업시민 활동의 성과 및 에코메지네이션에 관한 토론으로 이루어진1시간짜리 웹 캐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웹 캐스트는 브레켓 데니스톤(Brackett Denniston) GE수석부사장 겸 총괄 법률담당, 밥 코코란 (Bob Corcoran) 기업시민담당 부사장, 스티브 람시 (Steve Ramsey) 환경안전담당 부사장, 댄 잰키(Dan Janki) IR담당 부사장, 그리고 게리 셰퍼 (Gary Sheffer) 기업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내 접속번호: 800-659-2056/ 인터내셔널 접속번호: 617-614-2714, 비밀번호: “GE Comms Line”) www.ge.com/citizenship 에서 라이브 웹 캐스트에 접속할 수 있다.
GE코리아 개요
한국에서 GE는 1976년 출범후 항공기엔진, 발전설비, 첨단소재, 의료기기, 산업용 전기,전자 등 각종 첨단 기술 분야에서 기술협력과 공동 생산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한국경제발전 및 산업과의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음. 2004년말 기준, 20여개의 법인에서 1,300여명의 직원들이 78억불의 사업 규모 (매출 17억불, 금융자산 61억불)를 달성하고 있음. 이공계 대학생 장학금 지급, 자원봉사활동 수행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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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7일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