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코리아, BV 센트리 셀라 샤르도네 와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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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0 10:3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종합주류기업 디아지오(www.diageo.co.kr)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Napa Valley)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보리우 빈야드 (Beaulieu Vineyard, BV)의 ‘센트리 셀라 샤르도네(Century Cellars Chardonnay)를 선보인다.

이 와인은 ‘헌신과 믿음, 장인정신과 개척정신으로 이루어진 BV의 한 세기’를 기리기 위해 브랜드 이름 또한 ‘센트리 셀라’라고 명명했으며 보리우 빈야드의 전통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

이밖에 BV 와인은 1940년대 백악관에서 진행된 모든 중요한 행사에 서브되었으며,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나 영국의 처칠 수상이 즐기는 와인이 되었다.

그 중 ‘BV 센트리 셀라 샤르도네’는 로디델타(Lodi Delta)와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신중을 기해 선택된 포도를 가지고 만들어졌다. 이 와인은 스테인레스 스틸과 오크배럴에서 온도 조절하에 서늘하고 신선하게 보관되었으며, 와인의 풍부함을 높이기 위해 와인의 20%는 젖산 발효과정을 거쳐 캘리포니아 고급 와인들의 특징을 두루 지니고 있다. 이는 센트리 셀라가 지닌 전통과 유산이기도 하다.

이 와인은 열대성 과일, 사과, 시트러스의 아로마를 지니고 있으며, 약간의 오크영향으로 입안에 머무는 느낌이 풍부하다. 크림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혹은 닭요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권장소비자가격 1만 9,000원.

디아지오코리아 개요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iageo.com/en/our-busines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