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 대표단,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유치 잰걸음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 파리 팔레 드 콩그레(Palais de Congres)에서 열린 제141차 BIE총회 두 번째 날인 6월 19일(현지시간) 유치 후보국 프레젠테이션에서 여수 유치위원회는 3D, 플래쉬 등 첨단 IT기법을 십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IT강국 한국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나아가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지연설에서 1,000만불의 정부 기여를 골자로 한 `여수프로젝트`와 `여수선언`의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고, 또한 지구온난화의 우려에 대처하기 위한 2,000만불 규모의 5개년 지원 계획을 밝힘으로써 참석한 BIE 회원국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밖에 프레젠테이션에서 `미리 가본 여수 박람회`, 아름다운 여수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우리 전통 음악인 가야금 연주를 회원국들에게 선사함으로써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회원국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이번 총회 시점에 맞춰 파리 전역에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 다양한 옥외광고물 등이 개제됨으로써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현지 주요 언론에서 보도를 통해 환경과 해양을 주제로 한 여수세계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 주자로 나선 모로코 탕헤르는 금번 세계박람회 주제인 `전 세계 문화의 교류와 화합`과 `이슬람 최초의 세계박람회`라는 두 가지 측면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각시켰다.

이를 위해 최초 지지 연설자로 탕헤르의 시장이 나서 아랍어로 이슬람 문화권 국가들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자료화면을 통해 탕헤르 현지 학생들의 세계박람회지지 및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탕헤르는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전 세계 문화교류와 의사소통의 유산을 이뤄내겠다고 제안했으며 편리한 교통, 숙박시설, 문화 중심지와 가까운 탕헤르의 지정학적 위치 등을 가상화면으로 보여주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는 이번 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세계 경제에서의 여가 문화` 및 `중부유럽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세계박람회`라는 점을 프레젠테이션 전면에 내세웠다.

브로츠와프의 프레젠테이션은 현장 인터뷰, 지지연설자의 3자 대담 등 브로츠와프 현지를 연결하듯 생중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폴란드 문화장관이 나서 35억유로 규모의 개도국 참여 지원을 약속했으며, 유럽의회의장 Hans Gert가 나서 EU 회원국인 폴란드의 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호소했다.

유치위원회는 총회장 외부에서도 BIE대표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유치지지 교섭 활동을 벌였다

또한 총회장 외부에 설치된 홍보관에서는 강아지 로봇과 멀티 미디어 등을 활용, 참자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홍보관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사진촬영 후 현장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참석한 BIE 회원국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각 유치 후보도시는 국가 및 도시 이미지, 세계박람회의 주제 등을 담은 홍보관을 행사장 외부에 설치, 각 도시의 강점을 부각하고 참석한 BIE회원국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부심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여수는 파란 바다의 색상을 홍보관에 그대로 활용,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형상화 하는데 성공했다.

여수 홍보관 옆에 설치된 브로츠와프(폴란드) 홍보관에서는 “fun", "여가”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노란색을 선택, 전체적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쵸콜렛을 선사하여 따뜻함을 전했다.

탕헤르(모로코) 홍보관은 모로코의 국화인 올리브의 그린색을 활용, 자국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방문객들에게 모로코 전통 쿠키를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제141차 BIE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치위원회 김재철 유치위원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무엇보다도 이번 총회를 통해 여수의 국제적 인지도가 한층 더 높아진 데 만족한다,”고 밝혔다.

BIE 회원국들은 금번 제141차 총회에서 있었던 각국 실사결과 및 프레젠테이션을 최종 지지국 결정의 근거로 활용할 예정이며, 세계박람회 최종 개최도시 결정은 11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있을 제142차 BIE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orldexpo2012.or.kr

연락처

국제협력본부 유치1팀장 김윤호 02-3674-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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