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 신개념 온 오프라인 캠페인 젊은 층 공략

뉴스 제공
지어소프트 코스닥 051160
2007-06-18 10:09
서울--(뉴스와이어)--대림자동차(대표 박노균, http://www.dmc.co.kr/)가 새로운 개념의 스타일리쉬 승용 스쿠터 ‘B-Bone’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디지털오션(대표 이지행, www.diocean.co.kr)과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통합 온라인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B-Bone은 반세기 동안 국내 이륜차 시장을 이끌어 왔던 대림자동차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스타일리쉬한 스쿠터 시장을 노리고 내놓는 야심작. 일명 ‘스타일리쉬 스쿠터’로 불리는 이 새로운 스쿠터는 화려한 색상과 귀엽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캠페인 통해 브랜드 이미지 대변신

국내 최대의 이륜차 전문 사이트인 Scooter Race(www.scooterrace.co.kr)를 운영하는 대림자동차는 B-Bone의 출시와 함께 그간 다소 소극적이었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다양한 체험 및 공개형 컨텐츠를 운영하는 등 젊은 층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스쿠터레이스 사이트의 Speed Plaza에서는 다양한 B-Bone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는 데 특히 제품의 이미지와 3D 가상 체험 컨텐츠 등을 이용해 사이버 상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제품의 특성인 튜닝의 자유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튜닝 이미지 체험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트렌디한 제품의 디자인과 특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스쿠터레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대림자동차는 이를 활용해 국내 최초의 스쿠터 레이싱 경기인 KSRC(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를 개최하면서 B-Bone을 소개하고 트랙에서 정기적인 레이스 강좌를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제는 온라인 통합 브랜딩이 대세!

이번 통합 마케팅을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디지털오션은 온라인 광고, 제품 런칭 프로모션 제작 및 기획과 브랜드 사이트인 ‘스쿠터레이스’(www.scooterrace.co.kr) 리뉴얼까지 일괄 참여해 캠페인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디지털오션은 이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온라인 브랜드 매니지먼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실시된 LG전자의 ‘&,폭스바겐’ 공동 마케팅은 온라인 광고, 프로모션 사이트 제작과 함께 ‘히치하이카’라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운영을 수행하여 폭스바겐 본사에서도 큰 관심을 표명할 정도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오션의 이정찬 실장은 “웹을 메인 플렛폼으로 한 ‘크로스오버’ 된 마케팅활동은 해외에서도 그 가치와 효과가 입증되면서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 시점에서 마케팅 캠페인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브랜드 컨설팅과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제작이 주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오션은 설립 초기 주로 IT 산업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대행사로는 독특한 구성원들의 이력을 바탕으로 주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기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에 강세를 보이며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LG전자, 옥션 등 일반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한 데 힘입어 2006년도에 전년도 대비 200%의 급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광고계의 온라인 광고업계의 선두업체다.

웹사이트: http://www.gaeasoft.co.kr

연락처

디지털오션 윤여훈 대리 02-563-1690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 정보람 대리 02-6414-6599 016-675-065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