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적극적 해외홍보를 위환 해외홍보 브로슈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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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13:31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그간 해외에서의 종합적인 도정 홍보물이 없어 해외홍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환황해권 시대 전라북도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른 이미지 제고와 해외홍보 강화를 위한 해외홍보 전용 브로슈어를 새롭게 제작하고 앞으로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국배판 변형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판의 감각적 디자인과 세련된 홍보기법을 동원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도정 홍보물을 외국인 시각에서 우리 도의 매력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도록 고심에 고심을 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책자 주요 내용을 보면 사계절 아름다운 전라북도의 비경과 전주 한옥마을 등을 소개한 문화, 그리고 세계소리축제와 전주영화제는 물론 최근의 체험관광 증가 추세에 부응한 골프, 스키, 해양레포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여 외국 관광객의 눈길을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선4기 전라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라북도의 유리한 투자환경 소개와 새만금의 비전은 물론 전북이 예로부터 자랑해온 비빔밥 등 각 시군의 특산품도 자세하게 소개 앞으로 전라북도의 투자유치와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번에 발간된 “해외홍보브로셔”를 전라북도의 해외관광 설명회 와 투자유치 설명회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도내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투자자들에게도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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