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장 명차들의 화려한 외출, 슈퍼카 열기 서울서 절정 이룬다...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 선보일 명차들은 자동차 테마 카페인 ‘꽃과 어린왕자’의 개인 소장차로서, 800 마력과 최고속도 385km의 뷰익 포뮬러 F2(개발비 65억원)와 최고속도 406km의 부가티 베이론(33억원), 국내에 총 4대밖에 없는 희소가치의 람보르기니 디아블로(4억3천만원), 람보르기니 카운타크(3억2천만원),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등의 명차들을 전시하여 슈퍼카 열기가 서울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캠핑카의 최고급 브랜드인 에어스트림 캠핑카를 소개하여, 다소 생소한 레저 문화인 오토 캠핑을 보여준다. 이 고급 캠핑카는 최근 드라마 '쩐의 전쟁'의 배우 박신양이 촬영장에서 사용하고 있어 인터넷 검색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자동차 테마 카페 ‘꽃과 어린왕자’의 이종철 대표는 “이번 2007 서울오토살롱에 처음 참가하여 그동안 일반인들이 보기 어려웠던 명차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시장의 활성화와 자동차 동호인들의 커뮤니티, 자동차 카페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슈퍼카, 튜닝카, 레플리카, 포뮬러 등의 전시 이외에도 레이싱 선수와의 포토타임, 브라스밴드 및 그룹 사운드 등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모터쇼를 표방한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는 슈퍼카, 튜닝카, 타이어 & 휠, 모터 스포츠 등의 튜닝 부문과 카 오디오, DMB, 네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 차량관리용품, 외장용품, 인테리어, 시트 & 매트 등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주유소 및 정비소 등 오토 서비스 부문 등이 전시된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초중고생 6,000원이며, 7월4일까지 사전예매를 할 경우 성인 6,000원 및 초중고생 4,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eoulautosa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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