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월드, ‘쉬운 저작권 이야기’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로이월드(대표이사 김기서 www.roiworld.com)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무단도용 및 불법 태그 없는 클린 사이트 만들기 일환으로 기획된 '쉬운 저작권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Web 2.0이라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로 저작권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에게 저작권법 위반 사례를 카툰으로 표현,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접근해 청소년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저작권 카툰은 청소년들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배경음악과 폰트, 스킨 등을 권리자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면 고소나 고발을 당할 수 있음을 경고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저작권에 관련 된 긴 설명 보다, 저작권에 대해 쉽게 오해 할 수 있는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설명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아이디 skf162 회원 및 대부분의 로이틴(로이월드를 이용하는 10~16세 청소년)들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아이디 skc0219 회원은 “몰랐던 내용을 안 것 같아요. 저도, 원래는 출처를 남기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만화로 보니 더욱 쉽고 재미있어요”라고 의견을 올렸다.

한편 문화관광부 사이트의 네티즌이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과 저작권 보호센터 바로가기를 통해 저작권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로이월드의 이태훈 본부장은 “저작권 관련 캠페인을 통해 미래에 인터넷 문화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들이 저작권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고, 청소년 스스로가 선도하는 클린 사이트를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영향력 있는 인터넷 매체로써 더욱 다양하고 공익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 바로 알기 캠페인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로이월드 홈페이지(http://www.roiworld.com/evt/copyr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윌메이크 개요
윌메이크는 2002년 창사 이래 로이월드(www.roiworld.com)와 함께 청소년 문화기업을 지향해 왔다. 컨텐츠와 브랜드 수출에 따라 새로이 런칭한 티니야는 청소년10대를 의미하는 'Teen'에서 따온 이름이며, 대한민국 10대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윌메이크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티니야는 기존 로이월드의 간판 서비스이던 작가UCC, 스타, 패션게임, 커뮤니티, 각종 온라인게임 등등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어받아 진행하여 회원의 불편함은 전혀 없도록 하였다. 또한 사이트 구성을 보다 쉽게 하고, 무료동영상 및 강화된 스타 서비스로 10대 회원의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iniya.com

연락처

윌메이크 전략사업팀 홍보 박지현 대리 02-2026-3168, 016-716-417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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