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지진해일 피해지역 신속지원 앞장

서울--(뉴스와이어)--정부는 11일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지역에 범정부적 차원에서 모집한 굴삭기 등 복구장비 14대와 14.6톤의 구호물품을 신속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수송하기 위해 해군 상륙함 향로봉함을 1월 14일경 현지로 급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향로봉함으로 수송할 물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준비한 14톤 굴삭기 8대, 3.5톤 트럭 6대와 해외원조단체 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담요 1,000장, 식료품 1,000박스, 의약품 등 구호물자 약 14.6톤이며, 이중 굴삭기와 트럭은 피해지역 복구활동에 긴요한 장비로서 해당국가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포함되었다. 한편 향로봉함은 구호 장비와 물자를 1월 12일부터 이틀간 부산지역에서 선적하고 14일에 출항하여 29일 경 인도네시아 정부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 31일 공군 수송기(C-130) 지원에 이은 또 한번의 인도적 차원의 軍지원활동이다. 당시 공군 수송기는 긴급구호 의약품을 피해가 극심했던 스리랑카 지역에 직접 공수하여 우리 정부의 신속한 지원활동을 뒷받침한 바 있다.

또한 추가적인 수송지원 요청에 대비,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국방부는 만전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에 긴급 해상수송 작전을 신속하게 전개함으로써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국위를 선양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mn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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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02-795-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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