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과 만난 신인가수 이동윤의 ‘사랑이 가네요’ 뮤직비디오 공개
파격적인 러브스토리와 어울리는 애절한 가사!!
아름답고 격정적인 영상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환상적인 조화!!
<두번째 사랑>은 애인을 위해 돈이 필요했던 남자와 남편을 위해 아기가 필요했던 여자의 은밀한 거래, 이후 전개되는 예기치 못한 사랑을 다룬 작품. 제목부터 애틋한 신인가수 이동윤의 ‘사랑이 가네요’는 영화 속 사랑을 배신한 남녀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와 너무나도 어울리는 노래이다. “죽을 것 같은데.. 내가 미칠 것 같은데.. 그대 보내야 하는데 자꾸 흔들려… 다시 태어나면 그럴수만 있다면 너를 놓치 않을게 다시 너만을..”이라는 노래의 클라이막스는 은밀한 거래 이후 걷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져들게 되지만, 그 감정을 선뜻 표현할 수 없는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더욱이 <두번째 사랑>의 감각적이고 격정적인 영상과 호소력 짙은 가수 이동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영화 이상의 감동을 만들어 낸다.
최고의 작사가 하해룡이 탄생시킨 제2의 ‘테이’, 대형 신인 가수 탄생을 예고!!
<두번째 사랑>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노래를 선보여 영화의 o.s.t 삽입곡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까지 불러 일으키는 ‘사랑이 가네요’. 노래를 부른 가수 이동윤은 드라마<불량가족>의 OST ‘My Wish’로 익숙한 가수.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 <무한지애>, 박정현의 < P.S I Love You >, 플라워의 < Endles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사가 하해룡이 제작과 프로듀싱, 그리고 작사 작업까지 도맡으며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가수로, 오는 6월 1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가수 ‘테이’를 발굴해 발라드계의 황태자 자리에까지 올려놓은 최고의 마이더스 하해룡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만큼, 테이에 이은 대형 신인가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일탈의 6월, 사랑이 흔들린다!”
호소력 짙은 음악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두번째 사랑>은 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격정 멜로 드라마가 될 예정으로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와 애절한 러브스토리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두번째 사랑>은 관객들의 도발과 일탈 본능을 자극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About Movie
제목 : 두번째 사랑 (Never Forever)
감독 : 김진아
출연 : 하정우, 베라 파미가, 데이비드 맥기니스
개봉 : 2007년 6월 21일
장르 : 격정 멜로
제작 : ㈜ 나우필름 & VOX 3 Film
제공/배급 : ㈜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줄거리 : 한국에 남겨진 연인을 데려오기 위해 300달러에 몸을 팔게 된 불법체류자 한국 청년과 남편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절박하게 아이를 원하는 여자. 그들의 은밀한 거래와 이후 예기치 못한 폭풍 같은 사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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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0일 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