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로의 초대’ 가수 정경화와 함께하는 ‘주부들의 반란’ 콘서트

서울--(뉴스와이어)--가수 정경화가 함께하는 아줌마 프로젝트팀 '주부들의 반란’콘서트가 2007년 6월 12일(화) 오후 8시 용인시 여성회관 대극장 큰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아줌마들의 지친 일상에 대한 도전장을 내는 기획 콘서트로 여성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아줌마”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요즈음, 주부들의 문화 활동이 새로운 주역으로 일정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음은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그러나“주부”또는“아줌마”라는 고정관념과 아마추어 라는 한계로 인하여 폐쇄적이고 외향적이지 못한, 지역내의 소극적인 활동에 그치고 마는“아줌마”들이 이러한 현실 여건 속에서 일탈을 꿈꾸고, 마침내 일상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다.

용인 수지지역에 살고 있는 이“아줌마”들은 이미 2장의 앨범 (주부들의 반란 1집, 주부들의 반란 2집 - 첫 키스의 추억)을 통하여 반란의 첫 페이지를 이미 화려하게 장식하고, 그 두 번째 반란행위로“주부들의 반란’콘서트를 모의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주부 노래 자랑”이 아닌 관객과 출연진이 교감하는 콘서트로 나에게로의 초대로 유명한 가수 정경화와 7080의 대표 주자 그룹 “사랑의 하모니”가 특별출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 이다.

이 반란에 든든한 후원자로 참여하는 가수 정경화씨는 이 공연이 아줌마들의 새로운 참여 문화, 기혼여성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인식되고 자리 매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익금의 일부가 소년소녀 가장 돕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선착순 예매자 100명에게는 주부들의 반란 음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티켓링크 1588-7890, 공연 문의는 (02)514-1633 이며 티켓가격은 전 좌석 2만원이다.

부디, 이들의 용기 있는“반란”행위가 기혼여성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인식되고, 일반화 되어 더 이상 “반란”이 아니길 기대해 본다.

까치호랑이 개요
1999년 국내 최초의 30mm 음반 10여종 제작, 유통을 시작으로 90년대말 록콘서트 '자유'시리즈를 통해 라이브 공연기획을, 2000년 이후 롯데월드 뮤직페스티발을 사계절 유치해왔다. 뮤지컬 OST 와 록앨범을 다수 제작했으며 2008년 3월 트로트 신인가수 성호진 1집 앨범, 8월 후니정 싱글 1집 출시 활동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kkaho.com

연락처

(주)시니즈 기획팀 조규석 대리, 02-514-1633, 010-5500-750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