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레드덕과 ‘공박’ 퍼블리싱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 <공박>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트리브는 <공박>의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고, 우선 올 여름 국내 오픈을 목표로 마케팅과 운영 등을 포함한 게임 서비스 제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공박>은 가장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스포츠인 족구를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다이나믹한 스포츠 게임 본연의 느낌과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의 요소를 동시에 담고 있어, 색다른 게임에 목말라하는 유저들의 욕구를 단번에 충족시켜줄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화려한 스킬과 강력한 이펙트로 역동성을 강조하였고, 간편한 조작법은 물론 다양한 전술을 이용해 전략적인 협동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 그리고 차별화 된 캐릭터 성향과 스폰서 시스템으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공박의 가장 큰 특징이다.

단순한 족구 게임이 아니라, 족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 신선한 시도는 골프를 바탕으로 <팡야>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와 닮아 있다. 특히 <공박>은, <팡야>를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성장시키며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 입지를 굳힌 엔트리브가 퍼블리싱 사업을 전면적으로 시작하며 선택한 최초의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트리브의 김준영 대표는 “<팡야>를 통해 생소했던 골프라는 장르를 국민 온라인 게임으로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공박>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엔트리브의 모든 노력과 노하우를 집약할 것이다”며, “엔트리브의 캐주얼 게임에 대한 노하우와 레드덕의 개발력이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여 2007년 하반기 캐주얼 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각오”라고 말했다.

최근 뛰어난 개발력으로 차별화 된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게임 개발사 레드덕의 오승택 대표는 “이미 스포츠 캐주얼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했던 엔트리브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트리브는 이번 <공박>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블랙샷>, <트릭스터 R> 이 후, 세 번째 서비스를 준비하며 퍼블리셔로써의 다양한 라인업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조은아 주임 02-2193-7038 011-9743-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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