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국내 최초 대학(원)생 대상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개최

뉴스 제공

2007-05-25 09:4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건설사업관리 (Construction Management) 전문기업인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가 건설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전국 모든 대학의 건설관련 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과정을 개최한다.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과정은 학사일정상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계절학기 형식으로 운영되며 5주간 하루 8시간씩 총 184시간의 교육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설업계에서 미래산업에 대한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이 과정은 선발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며 인원선발도 지도교수 추천과 면접을 통하여 엄선할 예정이다. 교육안내, 신청 및 문의는 관련 홈페이지로만 가능하며(홈페이지: www.e-constructionhub.com) 이번 하계 아카데미는 5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 교육과정은 국내 교육여건상 이론위주로만 교육받은 건설관련학과 학생들에게 건설실무 노하우의 전수와 현장실무교육(OJT)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력과 글로벌 스탠더드를 이해하는 능력도 함양시켜 명실상부 산업계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들의 재교육을 위한 산실이 될 예정이다.

이러한 사례는 국내 최초의 건설분야 산학협동 케이스로 예비 건설인들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취업 후 현업적응기간을 단축시켜 기업경쟁력은 물론 국가 건설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과내용은 크게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예비 건설인들에게 건설에 대한 비전함양을 목표로 하는 기본소양과정,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이론과 실무절차를 다루는 건설실무 심화과정, 현장실습 및 견학과정, 그리고 마지막 과제수행 및 평가 과정 등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과정은 성균관대학교가 첨단 미디어 설비가 완비된 강의실 제공과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는 등(Program Director; 성균관대 김 예 상 교수) 학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한미파슨스는 사내 전문가들을 강사로 파견하여 실질적인 건설실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사진과 생생한 건설현장 체험을 강조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외국인과 유명 헤드헌팅 업체의 강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내용은 국내 최고의 품격있는 건설기술자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미파슨스는 이 과정에 통해 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교육생에게는 해외현장 견학기회 지원과 졸업 후 입사 지원시 채용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miparso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