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문 매거진 드라마틱 22호 발간
‘황제펭귄’이 내 이상형 - 정유미 인터뷰
화제 속에 종영된 MBC드라마 <케세라세라>의‘은수’정유미를 만났다. 격주간 드라마전문지 드라마틱과의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연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차분하게 풀어나갔다. 드라마로서는 첫 작품인데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 것 같냐는 기자의 질문에 “촬영 때는 물론 관심을 가져주시지만, 가끔 말 거는 분들은‘어 케세라세라다!’라고 말씀하세요. ‘정유미다’가 아니라”라며 수줍게 답했다. “제 이상형은 황제펭귄이예요. 다큐멘터리 <펭귄>을 보다가 사랑을 위해 희생할 줄 하는 펭귄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 정유미와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드라마틱 22호 (5월 21일 발행)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비는 내가 정말 존경하는 친구”- <고맙습니다> 이경희 작가 인터뷰
화제 속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의 작가 이경희를 만났다. 격주간 드라마전문지 드라마틱과의 인터뷰에서 이경희 작가는 가족 같은 배우들인 원빈, 비, 소지섭, 장혁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비’정지훈은 너무너무 겸손해요. 내가 정말 존경하는 친구죠. 소지섭은 배역에 대한 몰입이 정말 대단하고 프로정신이 굉장히 놀라운 친구예요. 장혁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간적으로 훌륭한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희 작가와의 자세한 인터뷰는 드라마틱 22호 (5월21일 발행)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불륜석진’별명 생겼어요 - <마왕> 김영재 인터뷰
KBS 수목 드라마 <마왕>에서‘나석진’역의 김영재를 만났다. 격주간 드라마 전문지 드라마틱과의 인터뷰에서 김영재는 영화와 드라마에 관한 생각을 거침없이 풀어 놓았다. <마왕>에서의 불륜 연기로 ‘불륜석진’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지난 출연작 <이 죽일 놈의 사랑>시절 별명인 ‘호러민구’에 비하면 귀엽기까지 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영재는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단편영화 배우, 영화 단역, 드라마 조연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호흡을 가다듬어 온 배우 김영재와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드라마틱 22호 (5월 21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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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페이퍼 하우스는 격주간지 dramatique(드라마틱)을 2006.7.18 일 창간하였으며 장차 월간지 외 다수 매거진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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