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제30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이 2007. 5. 16(수) ~ 5.31(목) 16일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1, 3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금년 30번째를 맞는 전라북도 공예품대전은 전라북도와 전북공예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전라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전통공예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에 따른 전통민속공예품의 상품화 유도로 전통공예품의 품질고급화 및 판로확대 등 공예품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출품대상 품목은 전통적 공예기능에 의한 제품 및 향토성, 상품성이 높은 창의적인 개발상품으로써 목·칠, 도자·초자, 금속·보석, 섬유·피혁, 기타 공예 등 5개 분야이며 국·내외에 이미 상품화 된 제품 및 모방품,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은 제한하고, 분야별 1인 1작품에 한하여 출품토록 하였다.

출품작 접수는 5월 16일(수)부터 18(금)일까지 3일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3전시실에서 받으며, 출품작품에 대해서는 15명 정도의 전문지식을 갖춘 심사위원을 구성 5월 22일(화)에 심사를 거쳐 5월28일(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4점), 장려상(12점), 입선(20점)은 도지사 상장을 특선(10점)은 관련단체의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5월 28일(월)부터 5월 31(목)까지 4일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키로 했다.

또한, 특선이상 입상작품은 9월 19일(수) 서울무역전시켄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예정인 전국공예품 대전에 전라북도 대표작품으로 출품하게 되며, 전국공예품 대전 입상작품은 11월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 KINTEX 박람회에 출품하게 된다.

앞으로도 전라북도에서는 공예업체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여 전통공예상품의 개발육성 및 공예기술의 계승발전과 신제품개발을 통한 판로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기업지원과 서영민 063-28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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