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결혼’ 5월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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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14:53

서울--(뉴스와이어)--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킬 작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못 말리는 결혼>이 5월 10일 드디어 개봉하였다. 이미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코미디 대작 <못 말리는 결혼>은 먼저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스파이더맨3>와의 정면 승부를 통해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 줄 예정이다.

전국민 모두 크게 한 번 웃자!!! 한국 영화의 대표주자 <못 말리는 결혼>!!
시사회 이후 쏟아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웃음!!

대규모 시사와 깜짝 게릴라 시사 등을 통해 미리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크게 웃을 수 있는 가족 코미디의 탄생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절정의 코미디 감각으로 김수미표 코미디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미를 비롯하여, 임채무, 윤다훈, 안연홍 등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화려한 출연진을 바탕으로 유진의 스크린 데뷔, 섹시한 훈남 하석진의 변신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못 말리는 결혼>은 시사회를 통해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5월 둘째 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스파이더맨3>를 맹추격하고 있다. 많은 관객들은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걸고 <스파이더맨3>와 정면승부를 선언한 최고의 코미디 영화 <못 말리는 결혼>에 열띤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

결혼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통해 전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엽기적인 웃음을 선사할 <못 말리는 결혼>은 지금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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