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결혼’ 훈남 피켓맨 찾고 영화 먼저 볼 수 있는 기회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5월, 헐리우드 영화의 공습에 맞서 최고의 웃음으로 무장한 <못 말리는 결혼>이 이색 게릴라 시사회를 연다. 5월 2일 단 하루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안양 등 전국 일대에서 <못 말리는 결혼> 팻말을 든 훈남을 찾고 영화를 미리 볼 수 있는 유쾌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5월 2일 여고, 여대 주변에서 훈남 피켓맨을 찾아라!
개봉 전 영화보고 푸짐한 경품까지~ 못 말리는 깜짝 게릴라 이벤트!!!

기자 시사회를 통해서 5월 전국을 확실한 웃음 바다로 만들 코미디 대작으로 인정받은 <못 말리는 결혼>은 영화를 미리 보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으로. 특히 이번 이벤트의 경우는 전국 각지 여고, 여대 주변에 훈남 피켓맨이 깜짝 등장하여 당일 영화를 볼 수 있는 시사권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 <못 말리는 결혼> 시사회권을 나눠 준 훈남 피켓맨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까지 선사한다. 개봉 전 깜짝 게릴라 이벤트로 길거리를 점령할 <못 말리는 결혼>은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못 말리는 결혼>은 이미 누리꾼을 대상으로 한 영화 포스터 선정과 배우와 팬들이 함께한 포장마차 이벤트 등 전국민의 참여를 통한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한국 코미디 영화를 책임질 김수미, 임채무와 선남선녀 유진, 하석진 커플, 그리고, 여기에 아무도 못 말리는 윤다훈, 안연홍 커플까지 가세하여 아무도 말릴 수 없는 두 집안, 세 커플의 유쾌한 결혼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결혼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통해 전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엽기적인 웃음을 선사할 <못 말리는 결혼>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남녀와 사상 최대의 웨딩크래셔 부모의 좌충우돌 결혼 대소동을 선보이며 5월1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웹사이트: http://www.jj200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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