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우호교류 협력대표단 미국 메릴랜드 자매주 방문
마틴 오말리 주지사의 초청으로 4. 29-30 양일간 미국 메릴랜드 자매주를 방문하였다.
지난 1996년 메릴랜드 주지사 대표단의 경남방문이후 10년만에 이루어진 이번 단체장 회동에서 양도·주는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활동 촉진, 투자교역 활성화, 의료, 교육분야를 포함하는 전반적 교류를 강화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우호협력강화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양해각서 체결 후 주정부주최 아시아태평양 지도자 회의(APA Summit) 오찬에 참석한 김태호 도지사는 한미 FTA체결을 계기로 한국인들의 기업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양도·주가 비즈니스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루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에는 타우슨 대학(Towson University)의 초청을 받아 학장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김태호 도지사는 경상남도의 주요시책 및 미래비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타우슨 대학은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는 김태호 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타우슨 대학은 U.S News & World Report지의 2006 미국 공립대학-석사부문 5위로 선정된 학교로 특히 사범대학의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며 올해 경남도 공무원의 단기연수를 주관하기로 하고 어학능력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연수와 미국 행정 강의 및 기관 연수를 접목하여 저비용 고효율 연수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릴랜드주는 미국립보건원(NIH), 미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한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 병원 등이 소재, 산업별 총 생산액중 보건의료서비스업이 4위를 차지하는 미국의 선두적인 의료산업의 허브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추진되는 경남-메릴랜드 공립병원 협력추진단은 경남의 3개 병원(경상대학병원, 마산·진주 의료원) 과 메릴랜드주 3개 병원 (메릴랜드 대학병원, 메릴랜드 종합병원, 교외병원)이 공동으로 의료기술 연수, 학술 세미나 개최, 공동 임상실험 연구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병원시설을 둘러보았다.
또한 세계적인 생명과학연구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메릴랜드주는 연방·주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으로 메디윤, 세레라를 비롯한 360개의 바이오기업이 활동 중이며 대부분이 270 바이오테크 코리도 (270 Biotech Corridor)에 위치해 있다. 이번 방문단에 포함된 경남 바이오 산업단은 도의 4대 육성사업의 하나인 생물산업 육성과 연계해 메릴랜드의 우수 바이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27일 바이오 산업 지원기관인 메릴랜드대학 바이오 연구소(UMBI)를 방문 관계자를 만나 기술개발 및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방문단에는 경남교육청 관계자가 동행하여 메릴랜드주 교육청과 우호교류협약체결을 추진하였다.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교육 인프라가 우수한 하워드·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과도 만나 학교간 자매결연을 비롯한 원어민 교사초빙, 교사 연수에 관한 실무협의가 이루어졌다.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추구한 이번 도지사 대표단 방문은 향후
메릴랜드주와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도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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