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월드, 강유미와 함께 학교 평화 위한 일일교실 진행

서울--(뉴스와이어)--로이월드(www.roiworld.com 대표이사 김기서)가 주최하고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스스로넷, 왕따닷컴이 후원하는 스타 일일교실 ‘학교 평화 지키러 강유미가 간다’가 4월 19일 등촌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로이월드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의 근절을 위한 자발적 서명을 통해 모교 평화를 약속하는 캠페인으로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37,228명의 10대 청소년이 참여했고, 그 중 가장 적극적인 서명 활동을 펼친 서울 등촌초등학교에서 평소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강유미를 명예교사로 위촉한 가운데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일일교실을 개최한 것이다.

이번 일일교실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서 직접 감수한 수업 내용을 강유미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진행해 등촌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 전 해당 교실에서는 학교 평화를 기원하는 로이월드 디자이너들의 칠판 일러스트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퍼포먼스에 이어 일일교사 강유미가 등촌초등학교 학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 시간은 40분 정도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강유미의 재치에 즐거워하면서도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업 마지막 단계에선 강유미가 학생들에게 색종이를 나눠주고, 색종이에 학교 평화 수호를 다짐하는 글귀와, 폭력으로 상처받은 친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작성한 후 그 종이로 함께 비행기를 접었다. 실내 수업을 마치고 일일교실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교사가 교정으로 나가 “학교 평화 우리가 지킨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수업시간에 접었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일일교실을 마무리 했다.

로이월드 정상화 전략사업팀 팀장은 "학교 폭력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해자인 청소년들 스스로가 그 심각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거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로이월드는 대한민국 행복한 청소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윌메이크 개요
윌메이크는 2002년 창사 이래 로이월드(www.roiworld.com)와 함께 청소년 문화기업을 지향해 왔다. 컨텐츠와 브랜드 수출에 따라 새로이 런칭한 티니야는 청소년10대를 의미하는 'Teen'에서 따온 이름이며, 대한민국 10대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윌메이크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티니야는 기존 로이월드의 간판 서비스이던 작가UCC, 스타, 패션게임, 커뮤니티, 각종 온라인게임 등등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어받아 진행하여 회원의 불편함은 전혀 없도록 하였다. 또한 사이트 구성을 보다 쉽게 하고, 무료동영상 및 강화된 스타 서비스로 10대 회원의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iniya.com

연락처

로이월드 전략사업팀 박지현 대리 02-2026-3168,016-7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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