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서울모터쇼, 중고생, 대학생 단체관람객 등 7만9천명이 전시장 찾아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2007서울모터쇼』의 개막 7일째인 목요일에도 특히 중고생, 대학생 등 단체관람으로 7만9천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개막 7일째인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총 54만 6천8백명이 전시장을 방문, 대성황을 이뤘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4월 13일(金) “한 · 중 · 일 자동차산업의 글로벌화와 경쟁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을 국내외 자동차산업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금번 국제포럼에서는, 중국 Chen Xiaohong 박사(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일본 Takashi Oshika 교수(동경대학교), 한국 주우진 교수(서울대학교) 등은 세계 자동차산업의 중심축이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으로 이동하여 향후 3개국 자동차업체들의 경쟁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최근에 경쟁적으로 기술개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신기술, 대체연료기술, Hybrid 기술, Fuel-Cell 기술, 신동력원기술 등을 주제로 한 신기술과 제품, 시험방법 및 인증기술 등을 소개하는 환경기술 국제세미나를 자동차산업 관련 산업계, 학계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밖에 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경품차량』추첨에서 여섯 번째 행운(현대자동차 뉴클릭)은 박은성(23세, 男) 씨가 차지했으며, 또한 다섯 번째 행운의 주인공인 이민혁(24세, 男) 씨에 대한 지엠대우 뉴라세티의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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