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7개 콘텐츠 지원기관 뭉쳤다
이날 협약식은 도내 콘텐츠 산업 육성 기관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을 중심으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 안양지식산업진흥원, 용인디지털산업 진흥원, 부천만화정보센터, 부천산업진흥재단 등 7개 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현재 콘텐츠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7.3%, 아시아 시장은 11.3%의 성장률에 달하는 고성장 산업이다. 여기서 경기도는 동북아시아 시장을 잇는 지리적 잇점을 지니고 있으며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과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과 저렴한 공간 비용 등으로 국내외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따라서 해외기업 및 국내기업의 이전 가속화가 예상되며 여기에 발맞춰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내 7개 관련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전략적으로 해외 기업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내 콘텐츠 산업 7개 지원기관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공동 발굴과 지원,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컨셉 마련, 해외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 확보와 이를 위한 협력, 전략적 운영 방안 및 정책적 지원 대책 마련 등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한 전략 수립과 다각적인 연계 방안 모색할 방침이다.
이들 7개 기관은 협약 후 경기도 콘텐츠 관련기관 실무자 워크샆을 열고 향후 경기도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내 문화산업 선도지역을 중심으로 31개 시·군의 문화산업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개요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www.gdca.or.kr)은 창의성 있는 디지털문화콘텐츠를 조기 발굴하여 제작 지원하고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디지털문화콘텐츠 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dca.or.kr
연락처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팀 오소연 사원, 032-623-8014,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