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결혼’ 김수미의 화려한 변신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봄, 대한민국 관객을 확실하게 웃겨줄 영화 <못 말리는 결혼>에서 김수미의 화려한 변신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전에 보여주었던 촌스러운 시골 할머니와 조폭가의 대모의 모습에서 벗어나 명품으로 둘러싼 럭셔리 심여사로 변신해 섹시한 춤과 키스신, 엘레강스 한 영어실력까지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연기. 그녀의 눈부신 변신~

28세의 꽃다운 나이로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역을 과감하게 맡으며 강한 캐릭터를 만들어낸 김수미는 스크린에서도 그녀만이 할 수 있는 김수미표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마파도>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시리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또, 그 사이 브라운관에서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여 시청차들을 또한번 놀라게 하기도 했다. 변신과 도전의 끝이 없는 김수미는 올 봄 <못 말리는 결혼>에서 샤넬, 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숍을 운영하는 청담동 ‘럭셔리 심’ 여사로 엘레강스한 모습을 준비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못 말리는 결혼>에서 가슴 성형외과 의사 아들을 둔 심말년(김수미 분)은 세상에서 가장 창피한 것은 ‘촌스러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느 날 아들의 여자친구라고 인사 온 은호(유진 분)의 모습엔 세련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어 그들의 연애를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 시작한다. 그 중 가장 쇼킹한 방법으로 사돈이 될 박지만(임채무 분)과 연애를 시작하는 것. 이에 김수미는 적극적으로 연애 행각을 펼치는데, 상대배우 임채무를 리드하는 도발적인 키스와 섹시한 댄스로 상대배우는 물론 촬영장의 모든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한다. 또, 영화 속 럭셔리 심여사에 걸맞는 명품 의상과 화려한 보석 등으로 패션리더의 모습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럭셔리 심여사는 겉모습뿐 아니라 외국어도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줘야 하는데 과연 김수미는 그 모습을 어떻게 관객들에게 표현할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언제나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배우 김수미는 올 봄 <못 말리는 결혼>을 통해 럭셔리한 김수미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결혼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통해 전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엽기적인 웃음을 선사할 <못 말리는 결혼>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남녀와 사상 최대의 웨딩크래셔 부모의 좌충우돌 결혼 대소동이 5월10일 시작 된다.

웹사이트: http://www.jj2005.com

연락처

필름사공일 553-948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