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서울모터쇼, 수요일에도 5만 6천명이 찾아 큰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2007서울모터쇼』의 개막 6일째인 수요일에도 5만6천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개막 6일째인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첫날 4만 8천명, 둘째날 9만2천명, 셋째날 17만3천명, 넷째날 4만 3천명, 다섯째날 4만8천명, 여섯째날 5만6천명이 모터쇼장을 찾아 Press Day 7천8백명을 포함하여 총 46만 7천8백명이 전시장을 방문, 대성황을 이뤘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자동차디자인에 대한 국내 자동차업계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시키고, 글로벌 자동차디자인의 트렌드와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자동차디자인 부문의 세계적 전문가를 초청하여 마련한 자동차디자인 국제세미나 “시대를 뛰어넘는 자동차디자인 - 복고와 미래”를 4월 11일(水) 킨텍스에서 국내외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 및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 변화의 시간: 21세기 디자이너를 위한 자동차디자인에서의 방법과 실행 (A Time For Change - are the design methods and practices used in automotive design relevant to 21C designers) - 데일 해로우 (Dale Harrow) 영국왕립예술대학 (RCA) 교수

- 디지털 정보시대에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 경향 (New automotive Design Paradigm in digital age) - 이 근 홍익대학교 교수

- 미적 개성으로써의 자동차 (The car as an aesthetic personality) - 로이 버미쉬 (Lowie Vermeersch) 이태리 피닌파리나(Pininfarina) 수석 디자이너

- 디자인 과정에서 빨리감기 버튼 (The Fast - forward Button of Design Process) - 핑키 라이 (Pinky Lai) 독일 포르쉐디자인 수석디자이너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경품차량』추첨에서 다섯번째 행운(지엠대우 뉴라세티)은 이민혁 (24세, 男) 씨가 차지했으며, 또한 네 번째 행운의 주인공인 최충곤(37세, 男) 씨에 대한 푸조 뉴307 HDi의 수여식을 가졌다.

웹사이트: http://www.ka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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