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판도라TV 공식 후원사로 라이브 방송 전격실시

뉴스 제공

2007-04-11 09:52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공식 후원사인 판도라TV와 함께 인터넷에서 서울모터쇼의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모터쇼의 공식 온라인 후원사이며 단독 인터넷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판도라TV가 UCC스타들과 함께 엽기 발랄한 라이브 방송을 실시하고 있어, 예년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

판도라TV가 진행하는 ‘2007 서울모터쇼 라이브 방송’에는 독특한 복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는 UCC 스타 ‘내복남’이 1일 VJ로 자동차 브랜드의 부스를 돌아다니며 신차의 특징과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 모델 소개, 모터쇼를 관람하기 위해 온 사람들의 인터뷰 등 다양한 모습을 UCC를 통해 이색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내복남’의 ‘2007 서울모터쇼 라이브 방송’ 은 이미 기아자동차와 대우자동차 부스 앞에서 2회 진행되어 네티즌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는 14일 토요일에는 볼보 부스 앞에서 ‘즉석 미팅, 레이싱 모델의 전화번호 받아내기’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2일 목요일에는 ‘신기한 개구리 케이크’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었던 7인의 여성그룹 ‘키로츠’가 오후 4시~5시까지 렉서스 부스 앞에서 귀엽고 깜찍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침없는 입담으로 연예인들의 사주풀이를 하는 황봉아, 노숙자의 ‘사주다방’ 라이브 방송도 같은 날 6시부터 모터쇼 현장에서 진행되어 볼 거리를 더할 것이다.

위에 소개한 UCC 스타가 함께하는 서울모터쇼의 라이브 방송은 판도라 TV의 사이버 모터쇼 공식 홈페이지 (http://motorshow.pandora.tv)에서 볼 수 있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열리는 서울 모터쇼는 행사장을 직접 참여한 사람들만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로 그치지 않고, 현장에 오지 않은 분들에게도 현장 분위기를 판도라TV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UCC를 이용한 온라인 채널 확장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울 모터쇼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더 나아가 직접적으로 모터쇼 현장에 방문하고자 하는데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otorshow.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