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통합 서비스 브랜드 ‘마에스트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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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09:4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CM(건설사업관리) 업계 선두기업 한미파슨스(www.hanmiparsons.com 사장 김종훈)가 CM업계 최초로 자사가 제공하는 CM 및 모든 건설 용역서비스에 대해 ‘마에스트로(Maestro)’라는 통합 브랜드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대형 건설회사 등이 자사가 시공한 건물에 대해 브랜드를 개발, 적용해온 사례는 있었으나 건설 용역서비스에 브랜드를 적용한 것은 한미파슨스가 처음이다.

한미파슨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건설사업관리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는 ‘명 지휘자’라는 뜻으로 건설전문가 집단인 한미파슨스가 건설 프로젝트 전체를 조화롭게 관리하여 고객의 감동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한 ‘고객 감동, 오직 그 하나를 위하여’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미파슨스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대형ᆞ중소형 건축물 CM, 재건축ᆞ리모델링, PM(Project Management)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자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마에스트로’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했으며, 한미파슨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아 준공된 건축물에 대해서도 발주자와의 협의를 통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사장은 “아파트와 주상복합을 중심으로 건설 시장에서 브랜드 시대가 무르익었듯이, 향후 건설 서비스 분야도 브랜드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CM 서비스 전문 브랜드인 ‘마에스트로’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파슨스는 CM 전문 브랜드 ‘마에스토로’ 브랜드를 활용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CM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한편, 향후 마에스트로를 건설서비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miparso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