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LG트윈스 제휴, ‘2007프로야구’ 공동 프로모션 전개

뉴스 제공
게임빌 코스닥 063080
2007-04-09 11:03
서울--(뉴스와이어)--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야구 명문 구단 LG트윈스와 제휴를 맺고, 2007 시즌 동안 제휴 마케팅을 실시한다.

게임빌은 2005년부터 모바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야구 구단과의 제휴를 통한 마케팅을 선보인 이래, 매년 LG트윈스와 제휴를 맺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양사는 이번 시즌에는 더욱 강화된 코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빌은 지난 주말, 잠실 야구장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열며 그 포문을 열었다.

잠실 야구장 전광판을 활용하여 ‘거침없이 SMS 이벤트’란 이름으로, 문자를 전송한 관중들에게 치킨과 음료수, ‘2007프로야구’ 모바일게임을 제공하였다.

또한 ‘2007프로야구’의 마투수인 백작D와 캡틴잭의 대형 인형을 제작하여 응원단과 함께 신나는 응원을 펼쳤으며, 추후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이 즉석으로 경품 당첨 확인을 할 수 있는 스크래치 경품 응모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올 시즌 LG트윈스 홈경기가 있는 토요일 전 경기에 공동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펼칠 예정이며, 현재 선발 중인 ‘프야걸(‘2007프로야구’ 홍보 모델)’도 5월 중, 잠실 야구장에서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2007프로야구’의 브랜드매니져를 맡고 있는 원준환 대리는 “모바일게임 업체와 야구 구단이 함께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양측 산업의 발전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거기에 신선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새롭고 독특한 시도들로 무장한, 더욱 강화된 코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민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알려진 ‘2007프로야구’는 지난 해 10월, 첫 선을 보인 이래, 6개월이 채 안되어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2002년부터 국내·외에 선보이기 시작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벌써 총 4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함에 따라 연내 모바일게임 타이틀 최초로 500만 다운로드라는 대기록도 세워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편, 게임빌은 ‘2007프로야구 NET’를 이달 13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이 출시될 경우, 유저들은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와 팀으로, 친구들과 1:1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게 된다.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연락처

마케팅실 홍보파트 김용훈 02-876-5252(20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