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서울모터쇼 Press Day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Creation of the Imagination - A New World is coming!)”를 주제로 한『2007서울모터쇼』가 4월 5일 내외신 기자 1,300명, 해외 바이어 6,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참가업체별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로 국내 완성차업체는 오전 8시 30분 지엠대우를 시작으로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브릿지스톤타이어, 하니웰코리아, 대유우드브릿지폼, 레오존, 독일관, 베바스토코리아(12개사) 순으로, 해외 완성차업체는 Ford/Lincoln, Volvo/Jaguar/Land Rover, Volkswagen, Lexus, Cadillac/Saab, Porsche, BMW/MINI, Peugeot, Audi, Infiniti, Mercedes-Benz, Honda, Chrysler/Jeep/Dodge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사의 전시제품 및 특징, 비전을 동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였다.

금번 모터쇼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11개국 188개 업체(국내 120개 업체, 해외 68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신차 29대, 컨셉트카 17대, 친환경자동차 10대, 디젤승용차 24대,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12대 등 총 252대의 자동차가 전시되었다.

먼저,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전시한 29대의 다양한 신차를 살펴보면, 현대자동차의 HND-3와 TQ, 기아자동차의 KND-4, 쌍용자동차의 D130과 Wz 등 총 5대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HED-4(QarmaQ), HCD-10(Hellion), FD 5Door, FD Wagon, 기아자동차의KCD-3, KED-2, KED-3, 르노삼성 자동차의 H45, 비엠더블유(BMW)의 Hydrogen 7과 New X5 3.0d, 아우디(Audi)의 S5 Coupe, 인피니티(Infiniti)의 New G37 Coupe, 포드(Ford)의 New Mondeo 2.0 Ghia TDCi, 푸조(Peugeot)의 Coupe 407 HDi 등 14대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고, 지엠대우의 L4X, 닷지(Dodge)의 Nitro, 랜드로버(Land Rover)의 Discovery 3 G4 Special Edition,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 Benz)의 CL 63 AMG, 볼보(Volvo)의 All-New S80 V8 AWD Executive, 짚(Jeep)의 Wrangler 루비콘, 포드(Ford)의 S-MAX 2.0 Titanium TDCi, 폭스바겐(Volkswagen)의 Touareg V10 5.0 TDI Individual, EOS, Golf GTI Fahrenheit 등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차 10대이다.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트카는 현대자동차가 HND-3, HED-4 (QarmaQ), HCD-10(Hellion) 등 3대, 기아자동차가 KND-4, KCD-3, KED-2, KED-3 등 4대, 지엠대우가 WTCC 울트라 1대, 쌍용자동차가 Wz 1대, 르노삼성자동차가 알티카와 H45 등 2대, 현대자동차 상용관이 수소연료전지버스 1대를 선보였으며, 해외업체로는 짚(Jeep)이 Hurricane, 푸조(Peugeot)가 20 Cup, 혼다(Honda)가 Sports 4 Concept, Civic Hybrid Modulo Concept, F1 등을 전시하였다

인간과 차의 조화를 보여주는 친환경자동차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 전지차인 투싼FCEV 등 2대, 기아자동차가 프라이드HEV, 비엠더블유(BMW)가 760i를 기반으로 생산한 수소차 Hydrogen 7, 렉서스(Lexus)가 RX400h 등 총 10대를 선보였다.

연비가 우수한 디젤승용차로는 지엠대우 토스카, 쌍용자동차 렉스턴Ⅱ, 닷지(Dodge) Nitro, 포드(Ford) New Mondeo 2.0 Ghia TDCi, 짚(Jeep) Wrangler 루비콘 등 총 24대가 출품되었으며, 세단과 SUV, 미니밴의 장점을 결합한 CUV형 차량은 12대가 전시되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금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차의 신규수요 창출 뿐만 아니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약 8천억원 정도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해외바이어 8천명 유치와 10억불 이상의 수출 상담을 기대하고, 100만명 이상 관람객이 예상됨에 따라 자동차 문화체험의 장으로도 역할을 충분히 하게 될 것이라면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2007서울모터쇼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자신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a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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