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서울모터쇼 Press Day 성황리 개최
주로 국내 완성차업체는 오전 8시 30분 지엠대우를 시작으로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브릿지스톤타이어, 하니웰코리아, 대유우드브릿지폼, 레오존, 독일관, 베바스토코리아(12개사) 순으로, 해외 완성차업체는 Ford/Lincoln, Volvo/Jaguar/Land Rover, Volkswagen, Lexus, Cadillac/Saab, Porsche, BMW/MINI, Peugeot, Audi, Infiniti, Mercedes-Benz, Honda, Chrysler/Jeep/Dodge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사의 전시제품 및 특징, 비전을 동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였다.
금번 모터쇼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11개국 188개 업체(국내 120개 업체, 해외 68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신차 29대, 컨셉트카 17대, 친환경자동차 10대, 디젤승용차 24대,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12대 등 총 252대의 자동차가 전시되었다.
먼저,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전시한 29대의 다양한 신차를 살펴보면, 현대자동차의 HND-3와 TQ, 기아자동차의 KND-4, 쌍용자동차의 D130과 Wz 등 총 5대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HED-4(QarmaQ), HCD-10(Hellion), FD 5Door, FD Wagon, 기아자동차의KCD-3, KED-2, KED-3, 르노삼성 자동차의 H45, 비엠더블유(BMW)의 Hydrogen 7과 New X5 3.0d, 아우디(Audi)의 S5 Coupe, 인피니티(Infiniti)의 New G37 Coupe, 포드(Ford)의 New Mondeo 2.0 Ghia TDCi, 푸조(Peugeot)의 Coupe 407 HDi 등 14대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고, 지엠대우의 L4X, 닷지(Dodge)의 Nitro, 랜드로버(Land Rover)의 Discovery 3 G4 Special Edition,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 Benz)의 CL 63 AMG, 볼보(Volvo)의 All-New S80 V8 AWD Executive, 짚(Jeep)의 Wrangler 루비콘, 포드(Ford)의 S-MAX 2.0 Titanium TDCi, 폭스바겐(Volkswagen)의 Touareg V10 5.0 TDI Individual, EOS, Golf GTI Fahrenheit 등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차 10대이다.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트카는 현대자동차가 HND-3, HED-4 (QarmaQ), HCD-10(Hellion) 등 3대, 기아자동차가 KND-4, KCD-3, KED-2, KED-3 등 4대, 지엠대우가 WTCC 울트라 1대, 쌍용자동차가 Wz 1대, 르노삼성자동차가 알티카와 H45 등 2대, 현대자동차 상용관이 수소연료전지버스 1대를 선보였으며, 해외업체로는 짚(Jeep)이 Hurricane, 푸조(Peugeot)가 20 Cup, 혼다(Honda)가 Sports 4 Concept, Civic Hybrid Modulo Concept, F1 등을 전시하였다
인간과 차의 조화를 보여주는 친환경자동차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 전지차인 투싼FCEV 등 2대, 기아자동차가 프라이드HEV, 비엠더블유(BMW)가 760i를 기반으로 생산한 수소차 Hydrogen 7, 렉서스(Lexus)가 RX400h 등 총 10대를 선보였다.
연비가 우수한 디젤승용차로는 지엠대우 토스카, 쌍용자동차 렉스턴Ⅱ, 닷지(Dodge) Nitro, 포드(Ford) New Mondeo 2.0 Ghia TDCi, 짚(Jeep) Wrangler 루비콘 등 총 24대가 출품되었으며, 세단과 SUV, 미니밴의 장점을 결합한 CUV형 차량은 12대가 전시되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금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차의 신규수요 창출 뿐만 아니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약 8천억원 정도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해외바이어 8천명 유치와 10억불 이상의 수출 상담을 기대하고, 100만명 이상 관람객이 예상됨에 따라 자동차 문화체험의 장으로도 역할을 충분히 하게 될 것이라면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2007서울모터쇼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자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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