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F-Tour상품, 모두투어와 한국철도공사에서 판매시작

전주--(뉴스와이어)--F-TOUR는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이 살아 있는 전라북도의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통해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된 전라북도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이며 관광상품이 첫발을 내딛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그 동안 14개 시·군에서 가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 93개를 선정하고 2006년 5월부터 상품프로그램 개발(구슬꽤기 작업)을 시작하여 2007년 1월 10일에 완료하였다. 테마별로는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93개 자원을 활용하여 명소, 축제, 레저, 학습, 웰빙, 문화 등의 7가지로 100개의 관광상품이 개발되었다.

이렇게 개발이 완료된 F-TOUR 상품은 전라북도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국내의 최고 여행사인 (주)모두투어와 한국철도공사에서 4월 3일부터 온라인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첫 상품판매는 1차 철도상품을 중심으로 (주)모두투어에서는 익산을 중심으로 한 상품과 남원을 중심으로 한 상품이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군산 선유도, 부안 변산반도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KTX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이달 말까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구성이 완료되면 F-TOUR 상품은 본격적으로 모든 대상을 목표로 판매가 활성화될 것이다.

금년에도 F-TOUR 상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전라북도에서는 KTX관계자, 국회문화관광위원회 보좌관 등에게 팸투어를 실시하였으며, 5월 달에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F-TOUR 상품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매월 (주)모두투어에서 발간되고 있는 월간지인 「MODE」를 이용하여 지역별 F-TOUR 자원을 매월 게재하는 등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번 이후, 전라북도에서는 (주)모두투어에서 F-TOUR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함과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F-Tour 상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국내외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가족여행객, 직장 동호회, 노인 관광객 등 대상을 분류하고 타겟별로 차별화된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활용할 계획이며 관광전, 팸투어, 인터넷 홍보 등 방식을 다양화하여 F-Tour 전북관광상품 및 브랜드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에는 F-TOUR 상품의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출발의 해로서, 전라북도에서는 여행사와 연계하여 올해 F-Tour 상품 판매 50만명 달성을 목표로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렇게 판매가 되고 있는 전라북도의 대표 관광상품 브랜드인 F-TOUR는 현재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타지자체에서 모범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관광진흥과 관광진흥담당자 성기만 063-280-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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