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2007 서울 모터쇼에 타이어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
브리지스톤은 2002년 서울 모터쇼에 처음 참가한 이래 올해로 3번째로, 지난 2005년 서울모터쇼부터 타이어업계에서 유일하게 참가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이번 2007 서울모터쇼를 통해 초고성능 스포티 타이어 ‘아드레날린’을 첫 공개한다. ‘아드레날린’은 운전자, 차종, 도로 상태와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최고 성능 스포티 타이어로 기존의 ‘포텐자 S-03’의 뒤를 잇는 모델로, 주행성능이 우수하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주는 비대칭 타이어 제조기술이 적용됐다.
‘아드레날린’은 브리지스톤이 일반인도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최고성능의 스포티 타이어를 만들기로 결정한 후 3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한 타이어다. 원 제품명은 ‘포텐자 RE001’이지만, 스포티 타이어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뜻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독자적인 이름을 붙인 제품이다.
또한, 세계 최대의 여객기 에어버스 A380에 장착하는 높이 1.44m, 무게 118kg의 항공기 타이어를 비롯 타이어 두 개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대형 트럭ᆞ버스 타이어 ‘그레이텍(GREATEC) 타이어’,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Run Flat Tire)’ 를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페라리 F1 머신과 F1의 전설적인 영웅 마이클 슈마허가 200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 F1 머신 후륜 왼쪽에 장착한 타이어를 전시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모터쇼 기간 동안 브리지스톤 부스를 방문한 이들을 위해 F1머신과 함께 즉석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 및 타이어 경품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브리지스톤은 세계 1위의 타이어 기업으로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타이어업계의 기술 흐름을 일반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2002년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브리지스톤의 세계 최고 기술력을 국내에 알려 브리지스톤의 세계적인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ridgesto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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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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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9일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