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케이킴(KAY KIM) 패션쇼 엔딩무대장식
최근 코오롱, 뮤지컬, G마켓 패션쇼 무대에 섰던 박정아에게 이번 패션쇼는 이달 들어서만 네 번째 서게 되는 패션쇼 무대여서 패션모델로서의 그녀의 주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더욱이, 그동안 디자이너 앙드레김, 변지유, 엘르, 안윤정 등 댜양한 패션쇼 무대에서 프로모델 못지 않은 훌륭한 워킹을 선보인 바 있는 박정아는 이번 패션쇼에서도 아름다운 자태와 함께 당당하고 안정된 캣워크를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정아는 “처음 케이 킴 선생님의 감각적이고 개성이 강한 의상을 보고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입었을때 사람을 더욱 빛나게 하는 선생님의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와 꼭 무대에 서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며 “케이 킴 선생님의 무대에 서게 되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 특별한 무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케이 킴의 패션쇼에 서게 되는 소감을 밝혔다.
박정아가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케이 킴의 이번 ‘2007 2008 S/S Collection’은 3월 29일 목요일 12시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 2층 코너스톤에서 열리며 방송인 안선영, 홍록기, 홍석천 등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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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5일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