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의 저력...휴식 중 방송 횟수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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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10:00

서울--(뉴스와이어)--이효리, 아이비와 함께 섹시 디바 3인방의 막내로써 어깨를 견주며 솔로 1집 타이틀곡 ‘너를 원해’로 인기 상승중인 서인영이 지난 주 고질병이었던 비후성 비염 수술을 위해 5일간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방송 횟수 집계 기관인 에어모니터 집계로 주간 공중파, 케이블 방송횟수 1위 뿐만 아니라 케이블 뮤비 플레이 횟수와 전체 라디오, 공중파 방송 횟수가 포함된 종합 차트에서 마저 1위를 차지해 타이틀곡 ‘너를 원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서인영의 방송 횟수 1위는 현재 여성 솔로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비, 이효리를 따돌리며 이루어낸 거라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비, 이효리와 대등한 입장에서 활동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니져 입장에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음악적인 실력을 갖춘 섹시 디바로 성장해 나갈 서인영을 지켜봐 달라”며 방송 횟수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수요일 비후성 비염 수술 후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얻었던 서인영은 오는 29일 목요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 주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에서 서인영 특유의 섹시 무대를 선보이며 1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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