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종료

서울--(뉴스와이어)--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FPS <블랙샷>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26일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총 1000명의 유저가 <블랙샷>의 용병으로 참여하였고, 총기 4종과 3개의 맵, 일반 데스매치와 깃발뺏기 모드가 혼합되어 치열한 접전을 가능하게 하는 데스플레그(Death flag) 모드와 폭파 미션 모드를 경험할 수 있었다.

테스트 중 <블랙샷>의 홈페이지에는 테스터들의 의견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는데, ‘Ohchainyul’라는 아이디의 유저는 “타 게임에 비해 타격감이 단연 앞선다”며 다음 테스트의 기대감을 표시했고, 역시 ‘sosoboy’라는 유저는 “손맛이 좋고, 사운드 플레이가 마음에 든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테스트 평을 남겼다. 물론, 버그 신고 및 게임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들도 함께 올라왔으나,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업그레이드 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겠다고 엔트리브 측은 밝혔다.

엔트리브의 <블랙샷> 담당자는 “이번 <블랙샷>의 테스트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이번 테스트로 FPS의 기본인 타격감을 검증하겠다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였다”며, “유저들의 지적과 격려를 바탕으로 한층 나아진 <블랙샷>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일간의 테스트 기간 중, 정성껏 테스트 체험기를 작성하거나 게임에서 높은 기록을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노트북과 50만원 상당의 금팬던트 등이 증정되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조은아 주임 (TEL 02-2193-7038) / FAX 02-2193-7030 / CP 011-9743-8107 / 메신저 :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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