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최우수 공기업으로의 도약 선포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기두)은 오는 3월 25일 창립 5주년을 맞아 ‘끊임없는 혁신활동과 조직개편을 통한 성과중심의 초일류 지방공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각 사업부별로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 2007년을 계기로 경영실적을 흑자로 전환시켜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설공단 남기두 이사장은 “성과주의에 의한 기업 운영이 제도화되도록 지난 2006년부터 진행중인 다양한 기업 혁신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고 밝히면서 “이와 함께 각 사업장 별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경영수지개선 및 고객만족경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전체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조직개편 부분에서는 ‘기업형 팀제 운영기준’에 의거 조직 개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며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BSC 성과관리시스템’과 ‘6시그마 운동’의 연계 운영을 최적화하여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사업장 별로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방공기업의 표준경영모델을 정립한다는 목표다.

먼저 인천 시민을 위한 종합 레포츠 시설인 ‘문학경기장’의 경우 스포츠와 레저시설, 대규모 문화행사장 및 인천을 상징하는 대표광장조성으로 함께하는 종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월드컵 경기장으로써는 최초로 문학야구장의 명칭사용권을 판매하며 이와 함께 경기장 내·외부에 상업광고를 유치해 문학경기장 경영합리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삼산월드체육관’의 경우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중점 과제로 국내외 전국대회 유치를 지원하며 전국 소년체전 강화훈련 지원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체육시설의 공격적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별도의 스포츠 마케팅 T.F팀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며 이벤트와 기획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경영합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 이다.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지역민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스포츠축제를 기획 추진해 인천시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지역밀착형 스포츠 센터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하는 자연 친화적 장사문화 구현을 목표로 2002년 사업을 시작한 ‘가족공원 장묘문화센터’ 는 도심 속의 녹지공간 조성을 목표로 인천가족공원 승화원(화장장) 인근에 6,000㎡(2000평) 규모의 자연수목장 시범단지를 올 상반기 중 조성한다.

인천시민의 발을 책임지는 교통시설 분야에서는 주차요금 카드 결제시스템 확대 및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해 공영주차장 운영을 개선하고 버스공영차고지 운영 개선에 힘쓰고 있다.

침체된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하도상가 종합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2008년 까지 ‘배다리 전통공예 체험관’을 조성,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쾌적한 지하공간 조성을 위해 실내 공기 질 관리 개선,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등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사업 분야에서는 경제자유구역청 도시기반시설의 통합관리시스템(U-FMS)를 구축하고 ISO14,000 인증추진으로 도시기반시설 전문기업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준공되는 송도, 영종, 청라지구의 녹지시설물 수탁운영체제를 정립해 시설물관리 전문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insiseol.net

연락처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이명옥 주임 032-579-2723
사홍보대행 토탈푸쉬 박형신 대리 02-3442-3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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