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 플러스 네티즌이 뽑은 ‘2004 최고의 에로여배우’ , 하소연
캐치온 홈페이지(www.catchon.co.kr)를 통해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기상천외한 상품으로 눈길을 끌며 총 2523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했다. ‘2004 에로틱 아일랜드 영화대상’은 올 한 해 동안 방영된 에로틱 아일랜드의 에로 작품들을 이색적으로 결산해보는 이벤트.
먼저 ‘2004 최고의 에로여배우’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하소연(70%,1757명)’ 이 뽑혔다. 에로영화계에 최초 얼짱미녀로 화제를 일으킨 배우. 2위는 ‘이선영(9%,234명)’이 차지했고 연예인들과의 잦은 스캔들로 유명세를 탔던 은빛(6%,152명)과 이메일(5%,118명)이 각 3위와 4위로 선정됐다.
‘최우수 패러디 작품명’은 TV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패러디한 ‘우리가 정말 사정했을까(57%,1425명)’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TV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패러디한 ‘발기해서 생긴 일(12%,315명)’이, TV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패러디한 ‘미안하다 사정했다(11%,281명)’가 3위를 차지했다. 영화 ‘인정사정 볼 수 없다’를 패러디한 ‘인정상 사정할 수 없다’(4%,102명)’와 영화 ‘귀신이 산다’를 패러디한 ‘귀신이 싼다(3%,80명)’가 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2004년 최고의 에로 작품을 선정하는 ‘최우수 작품상’은 젊은이들의 짝짓기를 에로틱하게 그린 ‘명랑운동회 천색연분(55%,1815명)’이 차지했다. ‘OL의 사생활(15%,484명)’이 2위를,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한 ‘21세기 로미오와 줄리엣’이 3위로 뽑혔다. 1위를 차지한 ‘명랑운동회 천색연분’은 1월 6일(목) 밤12시20분에, 2위를 차지한 ‘OL의 사생활’은 1월 9일(일) 밤1시30분에 캐치온 플러스를 통해 앵콜 방송된다.
네티즌들의 이벤트 상품 선호순위를 살펴보면 1위가 ‘콘돔(35%,883명)’, 2위가 ‘크리넥스(34%,856명)’ 마지막 ‘일일 에로배우 체험(31%,778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모자의 남녀비율은 남자가 전체의 52%, 여자가 48%로 여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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