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비염 수술로 잠시 휴식
솔로 데뷔 무대 이후부터 앓아온 극심한 감기 몸살이 비후성 비염으로 이어진 것.
그동안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기 힘든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매 무대마다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서인영은 현재 병원 치료를 병행하며 스케줄에 임하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의 담당주치의는 “점점 목이 쉬고 호흡하기 곤란한 증상이 지속되어 발성자체에 어려움이 생기기 되어 수술을 권유하게 되었다. 수술 후 며칠간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걱정할 만큼 심각한 수술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서인영이 라이브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많아 스케쥴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라이브를 위한 연습을 단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이러한 탓에 심한 감기 몸살과 비후성 비염이 겹쳐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라이브 무대를 기대하는 팬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보다 나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잠깐의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솔로 데뷔 이후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살인적인 스케쥴과 연습에 매진했던 서인영은
수술을 위해 이번주 스케쥴을 전면 취소하고 수술 후, 회복기를 겸한 휴식기를 거쳐 다음주 29일 목요일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 있는 댄스가수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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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5일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