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 차량 케빈필터로 걱정 끝

대전--(뉴스와이어)--황사가 심한 봄철을 맞아, 쾌적한 자동차 실내환경을 위해 차량용 케빈필터 (Cabin Filter, 에어컨/히터필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보쉬 자동차부품애프터마켓사업부 (사업부영업본부장 이사, 루돌프 제탈러)는 지난해 출시한 콤비네이션필터인 활성탄 케빈필터가 숯의 여러 장점들이 포함된 활성탄여지를 사용하여, 봄철 황사 대비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숯(활성탄소)은 그 자체로 방부효과와 나쁜 냄새나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필터효과와, 숯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으로 인한 공기청정 효과, 습기를 흡수하는 습도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어컨/히터 필터라 불리는 케빈필터는 사용하는 여과지에 따라2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국내 제조사 차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파티클 필터(Particle Filter)는 백색여과지로 대기 중의 미세먼지, 분진, 꽃가루등의 오염물질 등을 깨끗하게 걸러낸다. 콤비네이션 필터(Combination Filter)는 파티클 필터의 먼지 제거 능력 뿐만 아니라 자동차로부터 배출되는 배기가스(냄새나 차량 공조기 내의 공팡이 냄새 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파티클 제품에 비해,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는 여과효율 향상 뿐만 아니라 숯 고유의 기능인 탈취와 항균의 기능을 강화하여 운전자들에게 쾌적한 차량 실내공기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한국보쉬 자동차부품애프터마켓사업부, 루돌프 제탈러 이사는 “활성탄 케빈필터는 차량의 매연냄새 제거나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여름철 차량 내 공조기에서 발생되는 곰팡이 악취 제거에도 우수한 탈취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케빈필터는 보통 1만km마다 점검하도록 되어 있으나, 황사가 심하거나 공해가 심한 지역을 운행하는 차는 필터 수명에 관계없이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황사가 심한 봄철이나 에어컨 작동하기 전, 히터를 사용하기 전 등 최소 1년에 3번 정도 점검을 필요로 한다. 필터가 오염된 상태로 작용되면, 곰팡이 냄새 등이 발생하며, 효율도 떨어진다. 일반 운전자들도 교환시기를 인식하지 못해, 오염상태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제품은 보쉬정품을 통해 차량의 점검/정비 및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www.boschcarservice.co.kr )나, 가까운 차량 정비업체에서 구매 및 교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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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쉬 자동차부품애프터마켓사업부 이정열 과장 02-2270-9053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커뮤니케이션즈 02-638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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